보스턴마라돈

  • [김중겸 칼럼] ‘IT발전’과 ‘경찰신뢰’가 범죄해결의 필수요건

    제117회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 골인지점 근처 두 곳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현지시간 2013년 4월15일이었다. 여덟 살 어린이를 포함하여 세 명이 죽었다. 사지가 절단된 사람을 비롯해 170명 이상이 다쳤다. 4월18일 17:00 경찰 당국은 용의자 두 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CCTV는 물론 시민들이 자진해서 제공한 스마트폰-비디오카메라-카메라사진과 동영상을 비교, 분석, 평가하여 특정했다. 용의자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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