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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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우 칼럼] “그때 가봐야 알겠다”

    병자호란 때 우물가 여인과 고 강재구 소령 [아시아엔=최승우 전 예산군수, 육군 제17사단장] 1965년 나는 육사 졸업과 임관 그리고 초등군사반(OBC) 6개월 수료 후 강원도 양구 지역에 소대장으로 부임했다. 그해 10월 초 故 강재구 소령(당시 대위)의 悲報를 신문에서 읽었다. 처음에는 강재구 대위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다. 그런데 신문의 여러 기사와 사설까지 읽다보니 간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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