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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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민대도서관의 쾌거, 정양모 신간 ‘한국도자 감정-청자, 백자, 분청사기’
[아시아엔=이호선 국민대 교수, 변호사] 국민대학교의 총무처장, 기획처장, 도서관장의 보직을 하면서 가장 보람있는 일 중의 하나로 회고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도서관장으로 있으면서 정양모 전 국립박물관장의 평생에 걸친 도자기 감정 기록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대학 출판부의 통상적인 예산으로는 어림없었을 이 프로젝트가 가능했던 것은 전임 유지수 총장과 현 임홍재 총장의 이해와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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