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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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주식농부 박영옥씨 조광피혁·한국경제TV·넥센에 주주제안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주식농부’로 잘 알려진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 맞춰 조광피혁, 한국경제TV, 넥센에 주주제안을 했다. 박영옥 대표는 작년 연말 기준으로 조광피혁, 한국경제TV 지분을 특수관계인을 포함해서 각각 14.16%, 17.17%를 보유한 주주다. 최근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과 ESG펀드 활성화로 주주로서 경영진들에게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경영할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주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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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4] 시장 어려울수록 언론이 중심 잡아야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시가 6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친구가 모임에 나와서 최근 일주일 동안 100만원을 현금화했다고 말한다. 그 말만 하고서 친구는 급한 일이 있다며 자리를 떴다. 남은 친구들은 왜 그 친구가 100만원 어치 주식을 팔았는지 분석하기 시작한다. 마침 한 친구가 그의 집에 사촌동생이 왔었다는 정보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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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식시장 코로나 쓰나미’ 어떻게?···”건전한 기업투자로 위기극복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왜 정부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지 못했을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표적인 투자자 중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쓴다. 지난 13일 정부는 공매도의 6개월 한시적 금지와 상장사 자사주 매입한도와 증권사 신용융자 담보유지비율을 완화시키는 증권시장안정화 조치를 단행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한다. 다만, 기업에 장기투자를 해오고 있는 기존의 투자자들이나 꿈을 피워보겠다고 기업을 일군 영세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큰 파고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는 중에 내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결정이라 많은 부문에서 안타까움을 느낀다. 선제적 조치가 나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여러 차례 얘기해왔지만 큰 저수지의 둑이 터지고 나서야 나온 대책이라 기존의 투자자들이나 영세한 기업들의 투자손실은 누구한데 하소연을 한다 말인가. 정부당국자들의 자본시장과 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하는 것이 합당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투자자들과 기업인들에게는 상처가 너무 크다. 주식투자와 자본시장은 가진 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돈 있는 자본가들만이 누리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기업인들만이 누리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서민들과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자본시장과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연금이 보장되어 있는 공직자들이나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의 무지와 무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왜 우리 삶의 터전인 기업과 세금의 원천인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왜 선제적으로 대처를 못했을까? 많은 의구심이 들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지탱하는 정부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 국민의 자산과 권익을 보호하고자하는 것이 국가의 주된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문제는 단순히 주식투자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투자는 모두가 자신의 선택이고 그 결과도 오롯이 투자자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하지만 주식투자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터전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서비스나 재화에 투자를 해주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앞선 생각일까? 당장 먹고 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한가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 모두는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에 종사를 하고 투자를 하고 소비자로 살아간다. 자본시장은 우리의 일상과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한 나라의 경제지표인 자본시장이 활성화되고 잘 돌아가면 국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본시장이 서민에게도 희망이 되는 세상을 얘기하고 이러한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과제라고 얘기해왔다. 자본시장이 돈 놓고 돈 먹는 머니게임장이 아니라 배당을 통해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을 기대하고 꿈꾸면서 투자해왔다. 하지만 우리 자본시장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서로가 배려하거나 동업자정신으로 상생하기를 외면하고 각자의 이익에 충실하면서 발전해왔다. 그러한 시장 참여자들이 만든 자본시장은 기업과 시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고 우리 자본시장은 외국인들과 기관들의 투전판 같은 시장이 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70%까지 외국인들의 자본이 지배하면서 나름대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성과를 공유하는 훌륭한 기업들이 되었다. 반대로 우리는 이러한 기업들에게 단순한 노동자로 살아가는 서글픈 현실이 되었다. 한때 우리가 어려웠던 IMF시절 금 모아 은 모아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만들어진 기업들이 아니던가. 반면에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알짜 중견 중소기업들은 자본시장을 통하여 크게 성장한 후 자신만의 구중궁궐을 만들어 그들만 호위호식하고 있다. 기업의 미래가치만을 보고 투자한 선량한 가치투자자들은 쥐꼬리만 한 배당과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이어지는 사익편취에 마땅히 대항할 방법이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선 그들이 떨어져나가기를 기다리는 형국이다. 자본시장을 통해서 한몫 챙기고 자기만의 구중궁궐이 만들어지면 그들은 낮은 가격으로 부의 대물림을 하려는 치밀한 장기계획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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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⑭] ‘무능한’ 경영자의 ‘유능한’ 상속 처리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이하인 기업들이 있다.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이 1 이하라는, 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적은 기업이라는 뜻이다. 분모가 분자보다 크면 소수점 이하의 숫자가 되는 게 당연하니 별일 아닌 것 같다. 주식을 좀 아는 사람들 역시 “자산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논평을 덧붙이는 정도에서 그친다. 이상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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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박영옥의 주식이야기③] 한달 커피값 아껴 주식투자 해보실래요?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이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몇십 년 동안 많은 위기를 겪었지만 넘어지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우리 회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로써 저는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세금도 많이 냈습니다.” 어떤 사업가가 이렇게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직업인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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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5] 에필로그···”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인간과 기업과 관련해?움직일 수 없는 몇 가지 사실이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고 있다.?직장 수명은 짧아지고 있다.?어지간히 잘 벌지 않는 한 월급만으로는 풍요로운 노후를 기대할 수 없다.?최소한 향후 몇 세대까지는 기업이 존재할 것이다.?기술의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고 그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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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4] 불황에 튼튼한 회사에 투자하라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투자를 한 뒤, 처음 판단했던 것보다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투자금을 늘릴 수 있다. 반대로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혹은 경영자가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투자를 철회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다. 투자금을 늘리거나 철회하겠다는 판단은 투자한 시점이 아니라 현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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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3] 매수·매도 시점 잘 잡는 법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나는 <아시아엔> 독자들이 정보매매, 뇌동매매 등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방식임을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앞에서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과 투자 이후에도 관찰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점도 말씀드렸다. 이제 매도가 남았다. 투자한 어떤 기업의 주가가 최근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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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2] 당신이 어느 기업의 주주가 됐다면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자, 드디어 당신이 어떤 기업의 주주가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월차를 내서 큰마음 먹고 주주총회에 간다. 설레고 어색하다. 평생 산골에 살다가 상경한 사람처럼 어리둥절하다. 처음 보는 주주들도 신기한데, 그 자리엔 게시판에 열심히 글을 올리던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동안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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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1] 투자할 기업을 직접 방문해 보라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주주와의 불통이 경영방침쯤 되는 기업을 빼면 나는 주식 담당자는 물론이고 경영자까지 만날 수 있다. 연구소가 있는 기업인 경우에는 연구원들에게 기술의 원리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직원 식당에서 밥을 먹고, 휴게실에서 임원과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오래 머물기 때문에 당연히 화장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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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0] 주식시장은 도박판이 절대 아니다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도 실패하는 투자자들의 특징을 나름대로 판단하고 있다. 뇌동매매, 단기투자, 몰빵, 신용매수 등이 그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도 이런 방식으로 투자하다가 전 재산을 날린 사례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혀를 찰 것이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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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29] “타인의 ‘기회’를 탐하지 말라”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HTS(Home Trading System, 개인투자자가 인터넷을 통해 집 또는 사무실에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등록한 관심종목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미 투자를 시작한 분들이라면 관심종목이 몇개나 되는지 확인해 보시라. 전업투자자인 필자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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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28] 주식투자 수익금은 불로소득이 아니다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주식투자는 치열한 노동이다. 그가 누리고 있는 지위, 명성 그리고 부까지 타인의 성공은 달콤해 보인다. ‘내가 저렇게 성공한 자리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백일몽을 꾸기도 한다. 섬유가공 공장에서 일할 때 내가 꾸던 백일몽은 공장장이었다. 밖에 나가면 그저 늙수그레한 아저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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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27] 기관·외국인투자자를 이기려면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주식시장을 경험한 투자 선배들 중에는 주식시장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마음은 진심이다. 여차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 기세로 절대 주식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그들에게 주식시장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그리고 대주주의 음모가 횡행하는 곳이다. 개인 투자자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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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26] 주목받는 종목 vs 소외받는 기업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주식시장에는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종목들이 늘 있다. 기업의 성장에 좋은 소식이 있는 경우도 있고 테마주에 얽혀 있는 종목도 있다. 확인되지 않은 풍문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종목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투자하기에 적당한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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