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환

  • 사회

    [추모] “문동환 목사님,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해도 달도 별도 웁니다”

    9일 별세한 문동환 목사를 기리는 마음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와 국회의원을 함께 했던 이철용씨가 <아시아엔>에 추모글을 보내왔습니다. 이철용씨는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 사람들> 등을 지은 대표적인 빈민운동가 출신입니다. <편집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해도 달도 별도 웁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은 비보에 세상도 마냥 흐느낍니다 민주화운동의 대부! 민중운동의 선지자! 민중교육의 예언자! 물샐 틈없는 민주주의로 무장한 가난한 이들의 진정한목자! 무슨 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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