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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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출신 학생, 한국아이들과 어울려야 적응 빨라”

    ‘이중언어교육 전문가’ 김갑성 교사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포럼’ 발제 “다문화가정 학생들 중에는 한국 학생들과 잘 지내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데 다문화학급이 개설되면서 이 학생들을 친구들과 분리하는 일이 벌어졌죠. 아이들은 가기 싫어하고 교사는 보내기 바쁘고 교육청은 묵묵부답이고 참 답답합니다.” 23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김교식) 출범 기념 포럼에서 패널로 참석한 김갑성(57) 부천남초교 교사는 “한국 학생들과 다문화 학생들을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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