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
남아시아
방글라, 올 상반기 로힝야 난민 미얀마 송환 방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방글라데시 압둘 모멘 외무부장관이 19일 “콕스 바자르 난민캠프에 거주 중인 로힝야 난민들을 오는 6월에 미얀마로 송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은 송환을 희망하는 자들에 한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20일 보도했다. 모멘 장관은 성명에서 “송환을 위해 미얀마 측과 성공적으로 협의를 마무리했다”며 “송환하는 난민들 안전은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읽기 » -
남아시아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캠프 화재···”원인 미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방글라데시 남부도시 콕스바자르에 위치한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14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터키<아나돌루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마붑 아람 탈룩다 방글라데시 난민구호 및 귀환 위원회(BRRRC) 매니저는 <아나돌루통신> 인터뷰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인해 캠프 400곳이 파괴됐다” “화재 후 난민들은 대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탈룩다 매니저는 “화재 원인은 조사…
더 읽기 » -
사회
[8.25 역사속오늘] 우크라이나 등 8개 공화국 소련서 독립선언(1991)·미얀마, 로힝야 인종청소 시작(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 여름 나무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한차례 폭풍에도 그 다음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쏟아지는 우박처럼 붉은 꽃들을 매달았습니다….넘어지면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 억센 꽃들이 두어 평 좁은 마당을 피로 덮을 때, 장난처럼 나의 절망은 끝났습니다.”-이성복 ‘그 여름의 끝’ “그대들이 의욕하는 바를 언제든 행하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의욕할…
더 읽기 » -
사회
[아시아 난민⑥태국] “오 주여, 구원하소서”···미얀마 국경지역에 카렌족 난민 10만명
작년 봄 500여 예멘 난민 신청인들이 제주에 도착하며 한국사회에 난민 이슈를 제기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사회는 난민에 대한 인식이 과연 얼마나 개선되었나? 다행히 작년 사건을 계기로 어느 정도 인식변화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난민에 관한 한 한국사회는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엔>은 5월 18~19일 광주에서 5·18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더 읽기 »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6/24] 아웅산 수치, 또다시 로힝야 난민 ‘진실게임’
[아시아엔=편집국] 1. 겨울 폭설 日 후쿠이市, 전 직원 급여 5.8% 삭감 -지난 겨울 기록적 폭설 일본 후쿠이(福井)현 후쿠이시 공무원 급여 평균 5.8% 삭감키로 조례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됐다고 NHK가 보도. -관리직은 급여와 직무수당 모두 10%, 비관리직은 직급에 따라 2.5%에서 8%까지 5단계로 나눠 평균 5.8% 삭감. 급여 삭감은 혹서기인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더 읽기 » -
세계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④] “부모 잃은 어린양 어떻게?”···고아 3만명 육박
[아시아엔=지구촌구호개발연대] 로힝야족 난민촌에 고아들이 급증해 대책이 시급합니다. 미얀마 군인들의 학살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1월 현재 2만7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 구호개발연대가 맡고 있는 블럭에만도 1234명의 고아들이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난민캠프 책임자와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지요. 우리는 “송아지나 망아지는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서서 어미 젖을 물고 뛰어다니는데 사람으로 태어나면 몸을 뒤집기는커녕…
더 읽기 » -
세계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③] “215명 생명 앗아간 디프테리아 치료제 도착하다”
이달 초 지구촌구호개발연대 관계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오늘 밤 방글라데시로 출국합니다. 가서 로힝야 병원 만드는 것 세팅 잘 하고 병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번쯤 오셔서 세계 최대의 난민촌을 둘러보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어깨 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에 <아시아엔>은?지구촌구호개발연대에 현지 사정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곳 실상을…
더 읽기 » -
남아시아
로힝야난민촌 어린이 디프테리아로 128명 숨져
의약품 없어 치료 제대로 못해 사망자 늘어 [아시아엔=편집국] 방글라데시 국경지역 로힝야 난민촌에 최근 전염병 디프테리아가 창궐해 어린이 12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에서 구호활동 중인 한 NGO단체가 <아시아엔>에 알려왔다. 현지 병원들은 전염병 어린이를 격리·치료하고 있으나 디프테리아 치료제가 부족해 사망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말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유엔단체에 일부 약이 있지만 모자라…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①] 미얀마군에 남편 잃고 5남매 데리고 피난
<아시아엔> 독자분이 지난 주말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오늘 밤 방글라데시로 출국합니다. 가서 로힝야 병원 만드는 것 세팅 잘 하고 병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번쯤 오셔서 세계 최대의 난민촌을 둘러보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어깨 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여 그에게 현지 사정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10일) 아침 첫 글을…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미얀마, ‘종교갈등’으로 주민 학살
지난?8일 미얀마 라킨(Rakhine)주 므라우(Mrauk U)에 마련된 구호 캠프에서?한?소년이 아기를 안고 있다. 므라우는 그동안 라킨주에서 벌어졌던?불교 신자들과 무슬림인 로힝야(Rohingya)족 간의 갈등에서?벗어난 안전 지대로 여겨져 왔다.?그러나 므라우에서 남쪽으로 10km 떨어진?한 마을에서 지난 달 여성과 어린이들이 학살을 당해 공동묘지에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킨 주의 토속 불교 신자와 로힝야 무슬림간의 종교 갈등으로 지난 6월…
더 읽기 » -
세계
“로힝야 부족 탄압 중지하라”
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이슬람교도들이 인공 피를 뒤집어쓴 채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로힝야 부족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더 읽기 » -
세계
태국 승려 “로힝야 부족은 싫어”
떼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태국을 방문한 가운데 태국의 불교 승려들이 미얀마의 소수 민족 ‘로힝야’족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승려의 손바닥에는 ‘로힝야 반대’라 쓰여있다.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는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 서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에도 로힝야 부족에 대한 살인, 강간, 학대 등과 같은 집단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더 읽기 » -
사회
미얀마 종교 분쟁, 지금까지 50여 명 희생
1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국립사원에서 미얀마의 한 로힝야 이슬람교도가 플래카드를 들고 미얀마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미얀마 서부 라카인 주(州)에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불교도와 이슬람교도 간의 분쟁으로 50여 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미얀마 현지 언론을 인용,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라카인 주에서는 이슬람교도 3명이 지난달 말 불교도인 소녀를 성폭행하고 불교 신자들이…
더 읽기 » -
세계
미얀마 탈출 이슬람교도 ‘나라없는 설움’
종교 분쟁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배를 타고 미얀마를 탈출한 한 로힝야 무슬림 남성이 13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타크나프의 나프 강에서 방글라데시 국경 경비대에 의해 통과를 저지당하자 울면서 간청하고 있다. 이들은 미얀마 불교도 주민들과의 마찰과 폭력을 피해 이웃나라이자 먼 고국이기도 한 방글라데시로 도망왔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최근 미얀마 난민 1500여 명을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으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