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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년 닭한테 배우는 5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게으른 일꾼이 늘 새벽에 “꼭 깨워(꼬끼오)~” 하고 우는 수탉 울음에 깨어나면서 “저놈의 닭 때문에 잠을 실컷 못 잔단 말야” 하고 투덜거렸다. “저놈의 달구새끼! 저놈만 없으면 실컷 잘 수 있을 텐데” 하다가 ‘그래 저놈만 없으면 내가 편하게 살 수 있을 거야’ 하고 몰래 수탉을 잡아 목을 비틀어 죽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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