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치안발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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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토커①] 2018년 일본 피해상담 7만7천건···18년전 스토커법 시행후 최고치
피해상담 7만7천건에 피해접수 2만1천건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2018년 일본의 스토커 피해자는 모두 2만1556건으로 2017년에 비해 1523건(6.6%) 감소했다. 그러나 피해상담은 7만7482건이나 됐다. 2017년보다 5027건(6.9%) 증가한 수치다. 2000년 11월 24일 스토커법 시행 후 매년 증가하다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 12.1%. 여성 87.9%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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