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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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만한 곳] 나주···금학헌 1박 하며 한옥마을·죽전골목·향교 찍고 나주 곰탕 ‘한 사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전남 나주는 천년 가까운 세월동안 300명이 넘는 목사(牧使)가 거쳐 간 ‘천년 목사고을’이다. 나주목(羅州牧)은 고려시대 전국 12목 중의 하나가 된 이후 조선시대에서도 그 지위는 축소되지 않고 전라우영이 설치되었다. 나주 목사의 살림집인 ‘목사내아’(內衙, 안채)를 2009년부터 전통문화체험공간 ‘금학헌’(琴鶴軒)으로 활용하고 있다. ‘금학헌’이란 ‘거문고 소리를 들으며 학처럼 고고하게 살고자 하는 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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