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 [책산책]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의 ‘통찰’

    ‘자연 인간사회를 관통하는 최재천의 생각’ “나는 일찍이 생명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다. 어려서 나는 이 다음에 크면 시인이 될 줄 알았다.” 1970년대 말 유학을 준비하며 미국 대학에 보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자기소개서에 있는 말이다. 한국 사회에 통섭(consilence)이라는 화두를 던진 생물학자 최 교수가 <조선일보>에 연재한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에 쓴 짧은 글들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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