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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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마다 이육사 동상 닦는 팔순 딸 “아버님 그리워 목이 멥니더”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육사 시인의 따님 옥비 여사께서는 보 면 볼수록 아버지 육사시인을 그대로 닮았다. 이목구비가 완연하다. 특히 서대문형무소 죄수사진의 표정과 판박이로 닮았다. 올해 여든이신데도 곱고 엄정하고 결연하신 데가 있다. 네 살 때 아버님 옥사 소식을 듣고 어머님은 그 슬픔에 두 번이나 목을 매었다는데 한 번은 시어머니가 살렸고 또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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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혹독한 광야 훈련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섣부른 말보다 함께 울 수 있는 애통함을 허락해 주소서 -세상을 닮은 내 입술이 변화되어 사랑과 위로의 말이 그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사회와 국민들이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폭력과 음란으로 물든 이 땅의 가정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3. 교회와 선교 -사람의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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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모세, 광야로 도망가다
함께 기도할 제목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내하게 하소서 -고통스런 현실일지라도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나라와 민족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를 허락하시며 북한 땅에 자유와 해방의 날이 속히 오게하시고 -코로나19의 상황이 악화되지 않게 하시고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되게 하소서 교회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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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광야’···세상 이기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곳
4.21 함께 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고생을 위해서가 아닌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생명의 떡이 된다는 것을 삶으로 고백하길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대립, 갈등을 딛고 연합과 화해의 삶을 살게 하시고, -이 민족이 살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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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광야’ 이육사 “큰 강물이 드디어 길을 열었다”
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하여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친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고선 지고 큰 강물이 드디어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가득하니 내 여기에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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