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여사범

  • 사회

    [책 산책] 그림으로 읽는 박정희 할머니의 육아일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과거사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큰 발견이자 바꿀 수 없는 기쁨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내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동력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제 식민시대 경성여자사범을 우등으로 졸업한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여성이 5남매를 낳아 한글을 배울 때까지 쓴 육아일기와 가족이야기가 있다.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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