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올인’ 인생 차민수①] 당신은 언제 뭔가에 올인해 본 적 있는가?

    노무현 새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1월22일 밤 10시 조금 넘은 시각, 서울 도심이 한산하기만 했다. 추운 겨울밤 탓이라고들 여겼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바로 1주일 전 <SBS>가 수목드라마로 시작한 ‘올인’의 3회분 방송을 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모인 까닭이었다.?세계적인 포커게이머이자 프로바둑기사 차민수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이병헌·송혜교·지성·박솔미 등이 열연한 ‘올인’은 지금도 30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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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출신 예비역 장군은 ‘5·18 재조사’ 이렇게 본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5·18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이 네번째다. 기왕 시작되었으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조사가 불완전하다고 목소리를 높여온 민간단체에서 조사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지금까지 조사가 부진하다는 것을 전제해서는 안 된다. 발포명령자를 가려내는 것이 그렇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발포명령자라는 것을 가려내고 싶겠지만 그것은 당초 틀린 생각이다. 당시 정국을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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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⑬] ‘플랫폼 비지니스’ 성공 위한 3가지 조건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필자는 주업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외에 지난 10여년 이상 우리문화 사진과 스토리 사이트인 ‘코리아인사이트’(www.koreainsights.co.kr)를 만들어 콘텐츠를 만들었다. 2013년 새롭게 단장해 이어가려 했지만 그동안 사정상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못하다 최근에 신설 법인체를 설립하고 9월중 재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촬영과 스토리, 콘텐츠 지속 공급 등에 많은 인력과 비용 그리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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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남긴 것②] ‘금 달걀’···’동물복지 계란’ 인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동물복지(動物福祉)를 고려해 사육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국내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된 사태의 원인을 ‘공장식 밀집 사육’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닭 한 마리당 A4 한 장 크기도 안 되는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 일련의 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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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남긴 것①] 식약청장의 무능과 축산정책 전면 개편 ‘절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하여 국민들은 ‘달걀 공포증(Eggphobia)’에 시달려야 했다. 식품 당국자들이 자초한 측면이 많다. 살충제 계란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류영진 식약처장은 “국내산 계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고,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 “오늘부터 출하된 계란은 안전하다”고 말했지만 재검사와 추가 검사를 통해 살충제 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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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7] ‘덤과 에누리’가 있는 사람은 뭔가 남다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일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연스럽게 내뱉거나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그것은 “조금 더 주세요”, “조금만 깎아주세요” 등인데 어떤 배경에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말은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먼저 배우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독자들도 귀를 열면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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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50] 진시황 통일제국의 ‘생성과 소멸’서 무얼 배울 것인가?

    [아시아엔=강철근?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진시황제는 모든 일을 정력적으로 추진했다. 오직 자신과 진의 영광을 위해서다. 승상 이사 역시 자신의 온갖 능력을 다해 시황제를 도와 일했다. 결과적으로 이 또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결과를 초래했지만…. 진시황이 만들고자 했던 통일중국은 어떤 것이었을까? 그의 원대한 구상은 무엇이었을까? 진시황제는 ‘말은 소리가 다르고, 문자는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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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파동] 인증마크의 배신에 식약청장의 무능···”세상에 믿을 게 없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이제 맘놓고 믿고 살게 없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정부 인증마크를 믿지 못하고 하는 말이다. 그동안 ‘친환경’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은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반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살충제 달걀’ 사태를 계기로 계란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가 엉터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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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49] 시안 ‘병마용’ 주인은 진시황이 아니다?

    [아시아엔=강철근?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항상 그러하듯 역사상 커다란 유물·유적은 기획된 발굴보다는 너무도 우연히 마주친다. 운명적 만남이랄 수밖에 없다. 1974년 중국 여산 지방 옥수수밭에서 우물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마을사람들이 부드러운 밭을 한참을 파내려가던 중 갑자기 단단한 지층이 나왔다. 이것이 대체 뭔가? 조용하던 시골 땅이 갑자기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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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48] 진시황제 자신이 세운 통일 진나라 스스로 멸망시키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는 통일 이후 15년, 진시황 사후 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도대체 왜 그토록 강대한 힘으로 천하를 통일한 제국이 그 짧은 기간에 그토록 무기력하게 망했을까? 통일 진 제국을 세우는 데는 백성들과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 무수히 많은 제왕들과 천하의 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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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민수의 로·티·플 16] 서비스산업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대거 창출을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둘만 낳아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우리는 기억한다. 예전에 먹고 살기가 힘들었을 때 산아제한을 하자는 구호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저출산으로 인구가 점점 줄어가고 있다. 하나만 낳아 키우려다 보니 남아선호 현상으로 초등학교에서 여자아이와의 짝을 찾아 주기가 힘들어졌다. 여자의 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초등학교들은 점점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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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파동] 피프로닐 검출 남양주 농장 달걀 323만개 먹어야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닭이 낳은 알을 ‘계란’ 또는 계란(鷄卵)이라고 부른다. 계란은 ‘닭의 알’→‘닭이알’→‘계란’로 진화된 우리말 고유어다. 요즘은 계란을 산란계 사육농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만, 1945년 해방 후 필자가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닐 때 계란은 비싸고 귀한 음식이었다. 예를 들면, 봄과 가을에 원족(遠足, 소풍)갈 때 도시락에 들어있는 삶은 계란 1개를 먹을 수 있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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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47] ‘어머니 콤플렉스’ 극복 못한 진시황 마침내 눈 감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진시황은 이제 거칠 것이 없었다. 아무도 막을 자가 없었다. 그의 본성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어머니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누구도 믿지 못하는 괴퍅한 성격이 나온다. 맏아들 황태자 부소가 분서갱유를 자행하는 아버지 시황제에게 간언했으나, 부소는 오히려 시황제의 분노를 사 대장군 몽염이 있는 국경으로 쫓겨났다.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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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민수의 로·티·플⑮] 카드게임 승리 6가지 필수요건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LA 한인타운에 닥터 리라는 치과의사분이 있었다. 바둑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6단의 빵빵한 실력의 소유자이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 온 후 타운에서는 유명인사로 자리매김였다. 그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진료를 하며 선행도 많이 하고 본성이 착한사람이라 모든 이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공군사관학교 군의관으로 복무시절 조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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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천하통일 46] 영정왕 드디어 진시황으로 등극하다

    [아시아엔=강철근?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영정은 기원전 247년 아버지 장양왕이 재위 3년만에 죽자 왕위를 계승하고, 기원전 238년 영정왕 9년 22세 나이로 고도 옹성(雍城)에서 대관식을 거행, 친정을 시작했다. 기원전 221년 진왕 26년 중국최초로 천하통일을 이루었다. 다시 말해 영정왕은 22세에 친정을 시작, 29세에 출병하여 불과 17년만에 춘추전국시대 5백년간 지속되어오던 제후국들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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