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치(王岐)

기자, wqkc@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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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춘절’ 요란법석 폭죽으로 시작

    ‘춘련’으로 대문 장식…온가족 ‘연야밥’ 먹으며 덕담 [아시아엔=왕치(王岐) 인턴기자]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은 춘절(春節)로 온 국민의 축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설날과 같이 음력 1월1일이다. 서양에서 매년 12월이 되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술렁이듯이, 중국에서도 음력 12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춘절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한다. 집안의 가장 어른이 모필로 댓구로 된 춘련(春聯)을 써서 대문에 붙이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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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을미년 “사구영신(辭舊迎新)하고 선시선종(善始善終) 합시다”

    [아시아엔=왕치 기자]중국에서 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은 ‘사구영신’(辭舊迎新)이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낡은 것이나 옛날의 것과 작별하고 새로운 것을 환영한다”는 뜻이다. 새해를 맞을 때뿐 아니라 어떤 일을 시작할 때도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도,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것도, 이직을 해도, 모국을 떠나서 타국에 오는 것도 사구영신이라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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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구망’ 등 中매체 이부진 시틱그룹 사외이사 보도

    [아시아엔=왕치(王岐)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녀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국영기업 시틱그룹(中信·CITIC)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중국의 <환구망>(環球網)과 <봉황망>(鳳凰網) 등이 9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이 사장은 시틱그룹 사외이사 활동으로 연간 35만 홍콩달러(약497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1978년 12월?중국공산당 제 11기 중앙위원회 제 3회 전체회의에서 개혁개방 방안을 제안했고, 그 이후 덩샤오핑(鄧小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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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법원, 마 총통 ‘정치자금’ 조사

    [아시아엔=왕치 기자] 대만 사법부가 최고통치권자에 대한 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만 최고법원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정치자금 수수설’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 대만 최고법원(대법원) 검찰서(署)는 저우위커우(周玉구<초두머리 아래 寇>·61) 정치평론가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주장한 마 총통의 ’70억 정치자금설’에 대해 특별조사조(特偵組·특검격)를 가동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자유시보(自由時報)가 26일 보도했다. 궈원동(郭文東) 특별조사조 주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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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직자 ‘공짜연금’ 시대 끝난다

    중국 연금 제도 개혁 방안 통과 중국에서도 연금 제도 개혁으로 공직자들의 ‘공짜 연금’ 시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약 700만 명의 공무원과 3000만 명의 사업단위 직원은 개인적으로 양로보험금은 내지 않고 국가재정이 대신 부담해 왔고, 기업체 직원은 회사와 개인이 공동으로 부담해 왔다. 중국 제12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국무원은 ‘도시와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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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같은 중국 ‘春運’을 아십니까?

    [아시아엔=왕치 기자] 양띠 해(羊年, 을미乙未) 설날은 아직 2개월 정도 남았다. 고향을 떠나서 객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귀성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에서 설날 귀성때 가장 큰 문제는 기차표를 사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올해 철도총공사(?路?公司)는 승차권 예매기간을 기존 20일에서 60일로 연장했다. 기차표 예매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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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이목 집중시킨 ‘2014 아시아 인물’ 10인

    2014년 아시아에는 여러 명사들이 등장해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켰다. 정권이 교체돼 권력을 잡은 인물도 있는 반면, 권력에 저항하려는 인물도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기업경영에서 큰 성과를 이룬 새로운 주인공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시아엔>은 2014년 아시아를 움직인 주요인물 10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1. ‘반부패 개혁’ 드라이브 시진핑 중국 주석 시진핑(61)은 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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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첫번째 ‘국가헌법일’ 맞아…시진핑 ‘헌법통치’ 강화

    [아시아엔=왕치(王岐) 기자] 지난10월27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4차전체회의(4중전회)에서 ‘헌법통치’를 공식선언한 시진핑(?近平) 체제가 12월4일을 ‘국가헌법일’을 제정한 이후, 첫번째 ‘국가헌법일’을 맞이했다. 시 주석은 공산당 총서기에 선출된 직후인 2012년 12월4일 헌법공포 30주년 기념연설에서 “공산당은 반드시 헌법과 법률의 범위에서 활동해야 한다”며 `헌법통치`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중국은 1949년 건국 이래 1954년9월20일 제1기 전국 인민대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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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곰 ‘고문’하는 인간의 ‘욕망’

    야생동물보호법 제정 불구 중국서 무분별 웅담추출 여전히 기승 비위생적 환경에서 뽑아 인체에 치명적 위해 가능성 [아시아엔=왕치(王岐) 인턴기자] 2012년 중국에서 웅담즙 강장제를 판매하는 귀진당(歸眞堂)이 주식공개를 통한 상장을 시도하자 동물보호 단체와 전문가는 물론 일반시민의 비판을 초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70여 명의 대표단은 중국증권감독위원회에 귀진당의 주식공개 승인 보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귀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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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중국인 왕치 기자 DMZ르포] 육로 통해 중국 갈 날 곧 오길

      1년만이다. 한국관광공사 버즈코리아(Buzz Korea)가 주관하는 ‘비무장지대, DMZ 문화탐방’에 나서게 됐다. 21~23일 2박3일간 일정이다. 외국인들에게 DMZ는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로 꼽힌다. 남북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남북이 긴장 속에 대치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끌리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1953년 7월27일 유엔과 북한과의 휴정협정에 의해 만들어졌다. 당시 남북은 총 길이 241km을 비무장지역으로 설정하는데 동의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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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첫 ‘지적재산권 법원’ 베이징에 11월 설치

    [아시아엔=왕기·진용준 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에 지적재산권 관련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룰 ‘지식재산권 법원’이 11월 설립된다. 중국 <신경보>(新京報)는 3일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일 이 법원 초대 원장으로 쑤츠(57) 베이징시 제2중급인민법원 부원장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심판위원회 위원과 심판원 등 안건을 다룰 법원 구성원들도 선임됐다”며 “베이징시 지식재산권 법원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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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억 뇌물수수 철도국 고위간부 1심서 ‘사형유예’

    [아시아엔=왕기 기자] 북경 제2중등법원은 17일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철도부 장수광(57세, ?曙光)운송국장에 대해 ‘사형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또 장 국장의 전체 개인재산에 대해 몰수 판결을 내렸다. ‘사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경우 2년 뒤 사형 집행여부를 결정하지만, 대부분 무기징역형을 받게 된다. 장 국장은 2000년~2011년 철도부 간부로 근무하며 4755만원(한화 82억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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