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서평] 서명수 ‘지금, 차이나:신중국사용설명서’…”넥스트 차이나?’ 후속편 기대”
지금, 차이나-신중국사용설명서 중국이라는 거대한 이웃을 마주할 때, 한국 사회는 늘 긴장과 기회의 교차로에 서게 된다. 서명수 저자의 『지금, 차이나: 신중국사용설명서』(2020년 7월 6일 초판)는 바로 이 모순된 감정과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다. 25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중국사회과학원 연수를 통해 체득한 시야를 바탕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다층적으로 분석한다.…
더 읽기 » -
문화
[전시] ‘사진보다 사람이 먼저다’ 강재훈과 제자 22명 ‘가족/Family’…19~28일 갤러리 브레송
김광수 ‘노부부의 하루’ 한겨레신문 사진기자 출신 강재훈 사진가과 그의 사숙 제자 22명이 참여하는 공동사진전 ‘가족/Family’가 서울 중구 퇴계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변화하는 2025년 대한민국의 가족상을 23명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가족은 ○○이다’라는 각자의 명제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시각화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더 읽기 » -
사람
인도네시아 언론위원회, ‘법률 및 입법위원장’에 압둘 마난 AJA 칼럼니스트 임명
2025년 5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언론위원회(Dewan Pers) 신임 위원 위촉식에서 언론위원회 간부들이 사진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마하 에카 스와스타 정보통신위원장, 다흘란 다히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위원장, 로사리타 니켄 위디아스투티 기관 간 협력 관계 위원장, 코마루딘 히다얏 언론위원회 위원장, 부쉬로 무코다스 교육·연수·전문성 개발 위원장,토톡 수르얀토 언론위원회 부위원장, 무함마드 자줄리 언론민원 및 윤리강령…
더 읽기 » -
문화
임정희 작가 ‘Beautiful scar-hope’ PLAS 2025 아트쇼 전시
“상처의 아름다움, 희망으로 피어나다”임정희 작가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PLAS 2025 현대미술아트쇼(PLAS: Playful Art Show)에 참여해 신작 Beautiful scar-hope을 선보인다. 작품은 AP갤러리 부스(G17)에서 전시된다. 혼합재료로 제작된 이 작품(27.3x22cm)은 파란빛 바탕 위에 생동감 있는 붉은 라인과 입체적인 질감을 더해, ‘상처(scar)’의 흔적을 오히려 희망의 색으로 되살린 듯한…
더 읽기 » -
문화
[열린논단] ‘존엄한 죽음, 불교에서 길을 묻다’
불교평론은 매월 열린논단을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7월 ‘라깡의 정신분석과 불교의 만남’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김석 건국대 교수. 불교평론 제130회 열린논단 5월 22일 동국대서 급속한 고령화 사회 속에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존엄한 죽음’은 생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품위와 자기결정권을 지키며 고통 없이 떠나는 길을…
더 읽기 » -
인터뷰
[인도-파키스탄 기자 공동인터뷰 1] “휴전 이후에도 국경지대 불안 여전…’말의 전쟁’ 지양해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기자는 아시아기자협회의 창립회장이자 아시아엔의 발행인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의 언론인들과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왔다. 양국 기자들과 한 자리에서 만나 이들이 국가를 뛰어넘는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모습도 지켜봐 왔다. 그러나 최근 카슈미르 테러 이후 양국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두 나라 정부는 물론 언론들마저 날이 선 비판을 이어가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아시아엔은…
더 읽기 » -
사회
은평구 진관사 입구 화장실 청결상태 ‘급 개선’…김미경 구청장 “이용자 의견 수시 반영”
서울 은평구 진관사 입구 ㅇㅍ비움터 입구 입간판. 서울 은평구 진관사 입구 공중화장실 ㅇㅍ비움터가 지난 4일 <아시아엔> 보도 이후 본래의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 모습을 되찾았다. 2025년 5월 12일 밤 ㅇㅍ비움소 내부 12일 밤 8시20분께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던 화장실 내부는 말끔히 청소돼 있었다.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다. 5월 4일 화장실 내부…
더 읽기 » -
로뎀나무학교, 어버이날 손편지에 담은 사랑과 감사
5월 7일 오전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쓰고 있는 학생들 난생 처음 부모님께 쓰는 편지에는 감사가 넘쳐났다. “항상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 지난 5월 7일 오전 안성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교장 소학섭)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부모님께 손편지 쓰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부모님께 전할 편지를 직접 작성하고, 봉투에 주소를…
더 읽기 » -
uncategorized
아자미디어앤컬처 주주로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자미디어앤컬처 대표이사 발행인 이상기입니다. 2025년 하반기, 귀하께서 계획하고 계신 모든 일들이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여 년 동안 저희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고, 주주로서 그 여정에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이렇게 글월로 인사드립니다. 아자미디어앤컬처는 2011년 11월 창간한 아시아온라인뉴스 플랫폼 ‘아시아엔’(THE AsiaN)의 발행 주식회사로, 2004년 11월 창립한 아시아기자협회(AJA)와…
더 읽기 » -
미디어
[책산책] ‘그러니까 사막이다’..배낭 하나로 떠난 고독과 사색의 여정
김추인 “식물도 기억하고 판단하고 진화하고 있다.”(66쪽)“그래도 계속 가라.”(158쪽)“꿈 꾸던 가출”(214쪽)시인 김추인의 기행산문집 <그러니까 사막이다>은 위 3문장을 위해 쓰여진 것일까? 아니다. 사유와 고독이 깃든 배낭 하나에 의지한 채 사막을 걷고, 그 속에서 삶의 실루엣을 붙잡아 냈다. 49일간의 남미 아프리카 사막을 두 발로 걸으며 작가는 침묵과 황량함 속에서 오히려 생의 밀도를 발견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책속에] ‘지금은 일본을 읽을 시간’…한 권으로 읽는 일본문화 입문서
<지금은 일본을 읽을 시간>(2019.4.24, 2쇄)은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38개의 주제로 풀어낸 교양서로, 일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현직 교사(심형철 장은지 이선우 한윤경 김미정)들이 공동 집필하여 일본의 다양한 측면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 책은 일본의 언어, 사회, 문화, 문학, 역사, 지역,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총 38개의…
더 읽기 » -
미디어
[책속에]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한중관계의 ‘지금 이곳’을 읽는 51가지 퍼즐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2018.4.19, 8쇄)은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이 중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측면을 청소년과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책이다.이 책은 총 51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중국의 다양한 면모를 다루고 있다. 주요 목차는 다음과 같다: 중국에는…
더 읽기 » -
남아시아
인도·파키스탄, 극적 휴전 합의…”양국 발포와 군사행동 중단”
인도-파키스탄 휴전 소식을 전하는 긴급뉴스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휴전 소식에 깊이 안도하고 희망을 느낀다.”전면전 직전까지 치달으며 무력 충돌을 이어온 인도와 파키스탄이 10일 오후(현지 시간)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했다. <아시아엔> 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지부장(<신드쿠리에> 편집국장)은 이날 밤 10시(한국 시간) 아시아엔에 “방금 ‘미국의 중재로 오랜 밤 동안 이어진 협의 끝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면적이고…
더 읽기 » -
사람
[책과 인연] 한승헌 변호사의 마지막 책 ‘그분을 생각한다’…“사람을 통해 시대를 말하다”
그분을 생각한다 <그분을 생각한다>는 인권변호사 한승헌(韓勝憲, 1934~2022)이 생애 말년에 펴낸 인물 회고록이다. 2019년에 출간된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만나거나 깊이 교류했던 27인을 기억하며 쓴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름난 정치인과 작가, 화가, 목사, 학자, 언론인 등 한국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양심과 정의를 붙들었던 이들이 책 속에 한 명씩 등장한다. 책은 단순한…
더 읽기 » -
사람
[책속에] 김영길 한동대 초대총장 ‘공부해서 남주자’
“배움은 나눔을 위한 것, 교육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다” 고(故) 김영길 박사는 과학자이자 교육자이며, 한국형 기독교 대학의 모델을 구현한 개척자였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6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귀국 후 포항공대와 KIST 등에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사회에 남긴 가장 큰 유산은 바로 한동대의 설립과 초대총장으로서의…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