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육사 교수,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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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방호 산업화 전략’으로 ‘안보’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아시아엔=박영준 현대건설 상무, 전 육사교수] 핵을 포함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이제는 더이상 공갈이 아니다. 날카로운 비수가 턱 밑 급소를 겨냥하고 있는 것과 같은 위험한 실체이다. 결코 ‘공포의 조장’이 아닌 ‘절박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응태세는 안일하다. 핀란드, 스웨덴,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방호선진국은 각종 법, 제도, 정책, 기술 등을 바탕으로 완벽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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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영준 칼럼] “소명의식과 직업정신 투철한 사람 어디 없소?”

    취업은 선택이 아니고 생존인 듯하다. ‘취업전쟁’은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니다. 필자는 육사 교수 시절, 사관생도 선발을 위한 면접에, 현재는 기업에서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에 참석을 한다. 매번 면접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원자들 앞에서 부족한 내 모습을 바라보면 나의 현재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편 손색없는 지원자들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시는 경우를 허다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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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영준 칼럼] ‘꼰대’가 ‘빤대’를 만났을 때

    군 초급간부 확보 관련 육사교수 출신 현대건설 임원의 제언 최근 학군단 후보생 지원율 급감, 사관학교 생도 도태율 증가 등이 자주 언론에 오르내린다. 부사관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은 듯하다. 그 원인이 질 낮은 군 숙소, 낮은 급여 수준 등이 주요 원인인 듯 알려져 안타깝다. 심지어 군 초급간부(통상 중·소위, 중·하사)와 병사들의 급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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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국방 문민화’에 필수적인 조건들

    4월 초 더그 벡 애플 부사장이 미 국방부 국방혁신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방혁신단은 군 밖에서 개발된 기술을 군사 분야에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미 국방부 산하 조직이다. 이 조직의 수장인 국방혁신단장이 국방장관에게 기술 전략에 대한 직접 조언을 수행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직접적 조언이 가능한 배경에서 ‘군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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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박영준 칼럼] ‘국가안보’엔 ‘바나나’보다 ‘사과’가 낫다

    ‘사과'(APPLE, Absolutely Profitable Protection Legal Enlargement)…절대적인 수익형 방호시설 법적 허용 확대 대한민국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뉴스가 일상이 된 듯합니다. 많은 외국인은 우리나라를 전쟁의 위험이 큰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정작 우리 인식은 안보불감증에 걸린 탓인지, 아니면 배짱이 큰 탓인지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 정도 상황이라면 여기저기서 방공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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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특별기고] “육사에 없는 것···김홍일·김종오 장군 등 ‘전쟁영웅’ 조형물 설치를”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육사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육사에 꼭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겠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것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전쟁영웅’을 기리는 동상입니다. 육사와 같은 군사학교에 그분들의 조형물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한국건축가협회에서는 육사 교정을 ‘현대건축 미니박물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건축 분야의 김중업, 김수근, 김종성 작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예술 명장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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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최고 국가경쟁력은 ‘질문하기'”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ChatGPT)가 세간의 화제다.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10억달러를 투자했다고 한다. MS Office 제품과 검색엔진 Bing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100억달러의 추가 투자도 협의 중이라고 한다. 구글, 메타 등 소위 빅테크 분야 경쟁사들이 챗GPT 서비스 개시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챗GPT를 필두로 빅테크 전쟁을 위한 선전포고를 한 상태이다. 챗GP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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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무환···’안전·안보 불감증 시대’ 인류 최고의 투자전략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난불감증’에 참사 ‘가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가 5만명에 달하고 있다.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참혹한 추산이 빗나가길 바랄 뿐이다. 난민 인원이 250만명이라고 하니 살아남은 자도 걱정이다. 튀르키예에서 주거지 내진보강을 위해 거둔 지진세를 일반 정부예산으로 전용했다는 기사를 읽으니 안타까움이 더 했다. 한편 이번 지진에도 사망자가 1명도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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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시설 사업, 이해와 양보로 ‘민군상생의 장’ 되길

    군부대 이전 논란···‘국민의 꼰대’ vs ‘국민의 군대’ 국방개혁에 따라 군부대 이전, 통합 및 폐쇄 등이 서서히 진행 중이다. 국방개혁 이전에도 주로 지자체 요구로 군부대 이전이 진행된 바 있다. 최근에는 개발사업 인기가 국방개혁 추진에 편승하여 많은 도시지역에서 군부대 이전이 요구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군부대가 도시 미관, 재산권 행사, 생활 안전 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제거할 수 있고, 개발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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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북핵 대응 ‘확장억제’ 정책과 ‘방호 완비’ 전략

    북한 핵에 대한 우리의 대응정책이 어느 새 ‘비핵화’에서 ‘확장억제’로 옮겨졌다. 공갈이 아닌 현실적 위협이 되는 과정에서 당연한 수순이다. 대응정책이 변했기에 대응전략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웨덴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와의 대립과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 러시아 핵 위협 앞에서 스웨덴이 ‘핵무장’과 ‘미사일 전력’보다는 ‘방호시설 구축’으로 대응전략을 수정한 것은 현실적 이유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었다. 스웨덴 대응전략 변천사는 3K 체계 중심의 미사일 전력에 집중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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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군 장병 AI교육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주역 키워야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은 막강하다. 크게 놀랄 사실이 아니다. 반면 미국 성인 인구의 8% 정도가 문맹이라는 사실에는 적잖이 놀랄 것이다. 그 수가 1600여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우리나라 문맹률은 1% 이하라고 한다. 성인 누구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문맹률 조사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한다.  문제는 실질 문맹률이다. 성인 넷 중 셋이 글을 읽을 수는 있으나, 문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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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DMZ 둘레길’, 이래서 서둘러야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는 한국전쟁 이후 군사적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한 완충지역이다. 휴전선을 기준으로 남북 2Km까지를 DMZ로 설정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거리 유지 및 비무장 준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DMZ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한다. 언뜻 듣기에 다소 의아하겠지만, 잠시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한때 국제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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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군사시설 재배치와 ‘군 사기’의 함수관계

    위례신도시 대부분 군 주둔지…개발이익 기업과 지자체 ‘독차지’ 흔히 군인은 늘 수의를 입고 복무한다고 한다. 전사한 군인에게 수의 대신 군복을 입힌 연유에서 나온 말이다. 평시에도 목숨을 걸고 국토방위의 신성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군인 특유의 자부심을 함께 나타낼 때 곧잘 쓰는 표현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모든 자들이 군인을 예우해야 하는 이유이다. 군인에 대한 예우는 군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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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기고] 사관학교 교육, ‘과학기술’이 무게중심 돼야

    과거 지배계층을 지칭한 양반은 문반(文班 혹은 東班)과 무반(武班 혹은 西班)을 통칭하는 관직제도에서 유래되었다. 고려 경종 원년(976)에 실시된 전시과(田柴科)에서 문반과 무반을 처음으로 구분했다고 한다. 왕이 주관하는 조회에서 문신은 동쪽, 무신은 서쪽에 위치했기에 동신과 서신이라 일컫기도 하였다. 무반의 등용문인 무과시험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나오기가 어려웠다. 무예를 연마하기 위해서는 군마, 병기 등 고가의 자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관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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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한국전쟁사’ 육사 필수과목에서 제외된 이유

    “사관생도 자기주도적 학습 여건 필요” 얼마 전 육군사관학교 교과과정이 세간의 이슈가 되었다. 그 주인공은 ‘한국전쟁사’라는 과목이다. 지금 육사에서 강의되는 한국전쟁사는 필자가 사관생도 시절 배운 것과는 많은 점에서 달랐다. 아니 ‘발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하다. 육사를 대표하는 과목의 위상만큼이나 교수, 수업내용, 수업매체, 강의환경 등이 단연 국내 최고수준이다. 육사에는 한국전쟁사 외에도 군대윤리, 군사영어, 리더십, 북한학, 무기체계, 방호공학 등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과목들이 즐비하다. 아울러 이러한 과목들은 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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