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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커피 한잔에 그윽한 봄향기···오렌지 꽃말은 순결·재스민은 상냠함, 커피꽃말은?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이 돌아왔다. 4월 4일부터 1주일간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고단한 삶이 묻어있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활짝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 꽃나들이에 어울리는 커피는 단연 꽃향기 그윽한 커피겠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꽃향기를 즐기려면 에티오피아 커피를 마시라고 하는데, 사실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로스팅한 커피에는 꽃향기가 담겨있다. 세계적 커피비평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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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특별인터뷰] 콜롬비아 커피전문 ‘아마티보’ 포사다 공동대표 “중국 커피시장 540조원 웃돌아”
6개월 아시아비즈니스 투어···한국·대만·홍콩은 中진출 ‘교두보’ “한국 커피전문가들 전문성 놀라워”···콜롬비아 산지투어 추진 [아시아엔=박영순 ‘커피’ 전문기자] 세계가 중국의 커피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스타벅스가 진출한 1999년부터 매년 11~12%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돈으로 커피판매액이 117조원에 달했다. 2030년엔 중국 커피시장 규모가 54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커피와 관련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중국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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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시중 더치커피 상당수가 ‘카페인 덩어리’인 이유
“카페인은 찬물에도 우러나온다. 문제는 시간!”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커피비평가협회(CCA) 회장] 흔히 더치커피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이 카페인을 덜 섭취하기 위해 찾는 커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시중에 유통되는 상당수의 더치커피(Dutch coffee)에서 아메리카노보다 4배 이상 많은 카페인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찬물로 우려내기 때문에 카페인이 거의 녹아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통념을 뒤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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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시작은 부드럽게’ 카푸치노의 아름다운 추억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커피’ 전문기자] “험한 산에 오르려면 처음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새해 덕담으로 적잖게 회자되는 셰익스피어의 명언은 커피애호가들에게는 카푸치노(Cappuccino)를 떠올리게 한다. 제 아무리 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라고 해도 아침에 눈을 떠 첫 모금으로 마시는 커피라면 되도록 부드러운 것을 찾기 마련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은 이런 심정에서 시작됐다. 위장이 약했던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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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커피 딸깍발이’ 김정욱의 좋은 커피 식별법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향미가 좋은 커피는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이 아니라 건강에 유익합니다. 소비자들이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의 자질을 키워 스스로 나쁜 커피를 거부해야 합니다.” 새해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커피테이스터에 대한 커피선진국의 교육실태에 대해 발제하는 김정욱 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 외래교수)는 31일 좋은 커피(Good coffee)와 나쁜 커피(Bad coffee)를 구별해 마시는 것이 좋은 커피를 확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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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커피 생두 언제, 어떻게 수확했는지 알고 사시나요?
마크 강 아마티보 대표, 4일 국회세미나 발제… 콜롬비아 엑셀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바로 잡아야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커피비평가협회(CCA) 회장] “소비자들이 생두(Green Bean)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고 향미를 따져야 합니다. 질 좋은 커피가 유통되는 풍토 조성은 공급자의 양심에만 맡길 일이 아니지요.”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콜롬비아 현지에서 커피 생두에 대한 수출권한을 따낸 (주)아마티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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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조지아커피 모델’ 션 스테이만 박사, ‘커피테이스터란 무엇인가’ 국회서 세미나
커피, 와인같은 향미음료로 변신하다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Shawn steiman) 박사가 내달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강연장에서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션 박사는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바람과 함께 부상하고 있는 전문직종인 커피테이스터의 자질과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커피는 최근 5~6년 원두커피의 소비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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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성탄절 앞둔 주한 콜롬비아대사관의 특별한 이벤트 ‘커피 무료시음’
“콜롬비아커피로 크리스마스 행복 나누세요”?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콜롬비아 대사관이 커피비평가협회(CCA)와 함께 19일 킨텍스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킨디오(Quindio)커피와 고산지대 안티오키아 커피 등 향미가 좋은 콜롬비아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콜롬비아 농산물 수출업체인 아마티보(Amativo) 강병문 대표가 커피생두를 전량 제공했으며, CCA가 과일의 산미와 사탕수수의 단맛이 잘 드러나도록 로스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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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콜롬비아, 로부스타 생산키로···커피시장 점유율1위 브라질과 ‘한판승부’
CCA콜롬비아본부 마테오 이사, 5일 국회심포지엄서 발제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향미가 좋은 아라비카 커피만을 재배하도록 법으로 정해 품질관리를 해 온 콜롬비아가 로부스타 품종을 재배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커피비평가협회(CCA) 콜롬비아본부 대외협력이사인 마테오 지메네즈 포사다(Mateo Jimenez Posada, 사진)는 2일 국회심포지엄 발제차 방한한 자리에서 “콜롬비아커피생산자연맹(FNC)이 해발고도가 200~500m인 아라우카(Arauca), 카소나레(Casonare), 메타(Meta), 비차다(Vichada) 등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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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초겨울, 따끈하고 진한 핫커피 한잔?
온도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의 마술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겨울엔 뜨거운 컵에 손을 녹이면서 솜사탕처럼 피어나는 김을 호호 불며 마시는 핫커피 (Hot coffee)가 제 맛이다. 체온보다 훨씬 높은 커피가 이 처럼 사랑받는 것은 비단 추운 날씨 때문만이 아니다. 분명 온도는 맛에 영향을 끼친다. ‘온도와 커피 향미의 함수’를 푸는 것은 바리스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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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도·미얀마·부탄인 31명 ‘한국형 바리스타’ 배출한 김대균 커피비평가의 뚝심
한국형 바리스타 해외 첫 배출···김대균 CCA인도협회장 “인도 생활 23년만에 가장 큰 보람” “한국의 멋진 커피문화 인도에 심을 것”··· 아시아 최초 커피 ‘바바 부단 생두’ 한국 수출 구상 [아시아엔=인도 뱅갈로/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한국도 바리스타 이론과 기술을 수출하는 어엿한 커피교육 선진국이 됐습니다.” 인도 남부지역의 중심지인 뱅갈로르(Bangalrore)에서 현지인과 미얀마인, 부탄인 등 31명을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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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CCA, 인도·미얀마·부탄에 ‘커피문화’ 전파···’한국형 바리스타’도 31명 배출
[아시아엔=인도 뱅갈로/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커피비평가협회(CCA)가 25일 인도 카르나타카 주 뱅갈로 ‘베델 뉴라이프 칼리지(Bethel Newlife College)에서 커피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31명의 한국형 바리스타를 배출했다. 하루 9시간씩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인도(19명), 미얀마(11명), 부탄(1명) 등 3개국에서 온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커피의 역사 및 전파, 에스프레소의 기원과 추출, 카푸치노 제조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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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콜롬비아, 스페셜티커피에 푹 빠지다···CCA, 12월5일 국회서 심포지엄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커피비평가협회(CCA)가 12월 5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회의실에서 ‘커피산지에서 부는 스페셜티커피(Specialty Coffee) 바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CCA콜롬비아 대외협력이사인 마테오 지메네즈 포사다(Mateo Jimenez Posada)가 콜롬비아 메데진과 안티오키아주 등 전통적인 커피산지에서 일고 있는 품질 고급화 노력과 성과들을 소개한다. 변호사인 마테오는 조부 때부터 커피농사를 지은 농가의 아들로 스페셜티 커피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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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우유로 ‘묵은 커피’ 숨기려는 자들은 가라!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따뜻한 커피를 더욱 감미롭게 즐기기 위해 우유가 가미된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향미적으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우유다. 물론 단맛을 부여하는 설탕도 둘째가라면 서럽겠지만, ‘우유와 커피의 만남’만큼 극적인 인상을 주지는 못한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쓴맛을 보다 부드럽게 즐기기 시작한 것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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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구한말부터 IMF까지 ‘한국 커피 굴곡사’···”커피는 불화 속에서 발전한다”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국민 1명이 하루에 커피를 2잔씩 마시는 나라, 한해동안 성인 1인당 마시는 커피가 430잔을 넘는 나라, 커피전문점이 전봇대만큼 흔한 나라… 한국의 커피열풍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된다 싶으면 빠르게 쫓아가는 우리 겨레의 근성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 최근 5년간 국내 커피시장은 매년 20% 성장가도를 달려 지난해에는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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