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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국경경비대, 파키스탄 이어진 땅굴 발견···테러 용도 의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인도 국경경비대(BSF)가 서부 잠무주(州) 니키 타위 강 근처에서 파키스탄으로 이어지는 땅굴을 발견했다. 라케시 샤르마 BSF 관계자는 “조사 결과 파키스탄 무장 테러단을 인도에 잠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땅굴의 용도를 밝혔다. 이 땅굴은 BSF가 매달 실시하는 국경 순찰 도중 발견됐으며, 길이 30m에 폭은 3m정도로 성인도 충분히 들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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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비자금 의혹’ 나집 라작 말레이 총리, 언론사 접속 차단···美 정부 “표현의 자유 보장하라” 비판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비자금 문제로 곤혹을 겪고 있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또 다른 곤경에 처했다. 2일 미국 정부가 “말레이 정부가 현지 언론 <더 말레이시안 인사이더> 접속을 차단시킨 조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비판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 날 성명에서 미 정부는 말레이 정부에 대해 “언론, 기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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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종교박해 피해 태국 향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수천, UN등록 불구 ‘불법난민’ 신세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파키스탄 전체 인구의 97%는 무슬림. ‘이슬람 국가’로 익숙한 파키스탄이지만 이 곳에도 기독교와 힌두교 등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신드 주(州)정부는 그간 인정하지 않았던 힌두교인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무슬림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살해협박에 시달리고, 실제로 살해당하는 등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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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 정부, 대지진으로 에베레스트 등반 포기한 800명에 2년간 허가비 ‘면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015년 네팔에서 일어난 두 차례 대지진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을 포기했던 800여명의 외국인 산악인들이 다시 등정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1일 고빈다 바하두르 카키 네팔 관광부 장관은 “2017년까지 이들은 별도의 추가 허가비용 없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수 있다”며 “이는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등정을 중단한 산악인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전했다. 그는 “3월말부터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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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1년간 중국인 대상으로 ‘온라인 여행비자’ 발급 시행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비자(e-visa)발급과 온라인여행등록및정보(ENTRI)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손쉽게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세리 모하메드 나즈리 압둘 아지즈 문화관광부 장관은 “올해 말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인터넷을 이용해 비자를 신청하고 인쇄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말레이시아 비자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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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댓글 하나로 까딱하면 감옥행? 고속성장 쾌거 ‘아시아의 용’ 싱가포르의 민낯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 뒷이야기 ②]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동남아 금융의 허브 ‘싱가포르’ 하면 높다란 빌딩숲, 마리아나베이샌즈 호텔의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죠? 리콴유 전 총리의 지휘 아래 단기간 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싱가포르에는 ‘아시아의 용’ ‘청렴한 나라’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 등 따라다니는 수식어들도 화려합니다. 최근엔 장애인을 위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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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필리핀 연구팀, 세상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신종 발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필리핀 누에바에시하주(州)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라 알려진 ‘라플레시아’의 신종이 발견돼 화제다. 보통 라플레시아는 지름이 1m가 넘을 정도로 거대한 데 비해, 필리핀에서 발견된 종은 평균 지름이 9.72cm에 불과하다. 필리핀국립대학 연구팀이 전세계 최초로 발견한 라플레시아 신종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분류됐다. 이 꽃은 발견된 지역 가운데 한 곳이?퍼스트젠수력발전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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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명예살인 다룬 파키스탄 다큐 ‘강가의 소녀: 용서의 가치’, 88회 아카데미 수상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파키스탄 다큐멘터리 영화 <강가의 소녀: 용서의 가치>(A Girl in the River: The Price of Forgiveness, 이하 ‘강가의 소녀’)가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강가의 소녀>는 파키스탄에서 공공연히 일어나는 ‘명예살인’을 주제로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명예살인이란 순결이나 정조를 잃은, 혹은 간통한 여성을 상대로 남편 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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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 “동성애 불법으로 규정해달라” 정부에 촉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5일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나들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가 “우리는 LGBT 그룹의 존재와 활동을 인정할 수 없다”며 “그들의 성적 취향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일”이라는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단체는 “동성애와 LGBT의 인권을 인정해선 안 된다”며 현지 정부에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LGBT들이 이성애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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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박상설 전문기자 대담 ‘자연과 삶 속의 행복이란?’
[아시아엔=정리 김아람 기자, 사진 김남주 서울대총동창회신문 편집장] 카이스트 이사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기후변화센터 명예이사장, 제24대 서울대학교 총장 등….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이 걸어온 길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직함들이다. 2008년 서울대 총장 재직 당시 서울대학교를 지속 가능한 캠퍼스, 즉 ‘그린캠퍼스’로 선언하고 2030년까지 교내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을 만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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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박스오피스 2월 마지막주] ‘미인어’ 중국 역대 흥행 1위, ‘데드풀’ 동남아서 인기 여전
[아시아엔=편집국] 주성치 감독의 <미인어>가 개봉 12일만에 중국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인어>는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코믹히어로물 <데드풀>과 함께 아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의 속편 <와호장룡:?청룡보검>도 개봉과 함께 크게 주목을 받았지만 <미인어>의 기세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일본에서는 액션물?<포인트 브레이크>가 개봉해 3위를 차지했다. <포인트 브레이크>는 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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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사진작가 3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6’ 최종우승 후보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파키스탄 출신 사진작가 3명이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6’(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2016)에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려 화제다. 쿠멜 리즈비, 셰하자드 칸, 조헵 타리크 사진작가는 각각 청소년 환경, 인물, 문화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리즈비 작가는 하늘 위에서 말레이시아의 한 주차장 모습을 담아낸 ‘사람이 만들어낸 자연’으로, 칸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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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마돈나 ‘레벨 하트’ 월드투어, 동남아서 난항···’종교 소품’ 활용한 선정적 퍼포먼스 탓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마돈나가 오는 28일 싱가포르 첫 콘서트를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싱가포르 로마 가톨릭 대주교 측이 “노출이 심한 수녀 의상을 입은 백댄서들이 십자가 모양의 봉에 매달려 폴댄스를 추고, 종교 상징이 담긴 소품을 공연에서 이용하는 등의 행위는 가톨릭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하며 공연 취소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윌리엄 고 싱가포르 대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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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세계은행·현지정부가 제시한 베트남의 ‘중진국’ 대열 합류 조건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매년 7%에 가까운 고속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이 경제·사회 부문 개혁을 통해 향후 20년 내 중진국가에 진입할 것이란 연구가 나왔다. 베트남은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한국과도 지난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국가다. 최근 베트남 정부와 세계은행(WB)은 ‘2035 베트남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이 중진국 대열에 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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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어나자마자 ‘할례’받는 인도네시아 아이들···WHO·UN 권고에도 여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할례’, 즉 여성 성기 절제술(Female genital mutilation, FGM)이 지금까지도 성행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다. 할례 받는 대상 대부분은 월경 전까지의 여성이며, 이들은 성기의 일부분을 절제하거나 봉합한다. 할례가 시작된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집트의 경우는 5천여년 넘게 할례가 관습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지금도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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