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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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9] “진짜 어른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요”

    “진짜 어른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요.” 영화 ‘인턴’에서 성공한 30대 CEO인 줄스(앤 해서웨이 분)가 70세 인턴인 벤(로버트 드 니로 분)에게 했던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직급은 낮지만 업무적인 측면은 물론, 개인적인 측면에서 경험도 많고 나이도 많은 시니어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리더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장면들이 여러 차례 나온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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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8] ‘수포자’와 ‘리포자'(리더십 포기자)의 상관관계?

    ‘수포자’라는 말이 있다. 수학을 포기한 자(者)를 줄여 쓴 말로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은어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수학을 싫어하거나 포기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수학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수학을 잘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향후 진학에 있어서 더 나은 기회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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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나의 10대뉴스···”코로나시대 열심히 살아낸 김희봉 멋져!”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2021년을 이틀 남긴 오늘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사진 속 메시지처럼 행복했다. 아마도 올 한해 내게 있었던 일들을 행복이라는 프레임으로 구성해서였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연초 근무지와 조직의 변경이 있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어 운전을 하거나 이동하는 시간이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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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7] 피아노에서 배우는 리더십···”모든 건반은 각기 다른 음을 낸다”

    피아노는 음악에서 기본적이며 전통적인 악기다. 피아노 건반은 모두 88개인데 흰색 건반 52개와 검은색 건반 36개로 구성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 각각의 건반은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어느 것 하나 같은 음(音)은 없다. 그래서 사실상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곡은 피아노를 통해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악기가 그렇듯이 피아노 역시 언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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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6] 우리 팀도 ‘노 룩 패스'(no look pass) 할 수 있을까?

    농구나 축구 경기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패스가 있다. 상대편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공격수가 실제로 공을 보내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을 보면서 하는 패스다. 이른바 ‘노 룩 패스(no look pass)’다. 이러한 패스는 상대편의 허를 찌르기도 하고 득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같은 팀 선수들 사이에서 이와 같은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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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5]?리더십에도 A/S가 필요하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큰 범주로 나누어 보면 리더십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시기나 상황 등에 따라 개인의 사례도 있고 조직의 사례도 있다. 물론 경험도 포함된다. 일반적으로는 이와 같은 각각의 사례나 경험 등에서 비롯된 내용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 발휘에 필요한 내용을 발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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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4] ‘최초’, ‘최고’ 좋아하는 당신, 이젠 최적입니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지금은 사용하지도 않고 보기도 어려운 휴대폰이 있다. 크고 무거워 ‘벽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워진 바 있다. 모토로라에서 1983년에 시판한 ‘다이나텍(Dynatac) 8000X’이라는 모델이다. 이 휴대폰은 상용화된 최초의 휴대폰이다. 이처럼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역사 속으로 스며들어간 제품과 기업들이 있다. 사람도 빠지지 않는다. 물론 이와 같은 최초가 없었다면 꼬리에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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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3] ‘광해, 왕이 된 남자’ 통해 본 리더십과 팔로워십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차 인재개발원] “그대들에겐 가짜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진짜다.” 추창민 감독의 2012년 작품인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도부장(김인권 분)이 도망치는 하선(이병헌 분)을 뒤따라오는 이들에게 했던 말이다. 그리고 하선의 탈출을 돕기 위해 홀로 싸우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 속 하선은 광해(이병헌 분)의 대역을 했던 인물로 묘사된다. 도부장은 하선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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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서 깨닫는 리더십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편집위원] 가수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라는 곡의 가사 중에는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라는 노랫말이 있다. 연인 사이의 상황을 표현한 가사지만 조직 내 리더와 구성원들로 대입시켜 봐도 엇비슷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혹 지금까지 함께 있으면서 리더와 구성원들의 추억이 서로 다르게 적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같은 추억을 써내려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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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2] “초보운전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답답하시죠. 저는 환장합니다”, “저도 잘하고 싶어요”, “앞만 보고 있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 중 도로 위에서 가끔씩 눈에 보이는 스티커에 쓰여진 글이다. 대개는 초보운전자 즉, 운전을 처음 하거나 아직 운전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차량 뒷유리창에 붙어 있다. 혹자는 이런 문구가 운전을 하는데 별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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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1] 코로나시대 ‘투명인간’의 쓰임새

    지금으로부터 120여년 전 영국의 소설가 웰스(H. G. Wells)는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이라는 공상과학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설 속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약을 발명하고 투명인간이 된다. 물론 현존하는 과학이나 의학기술로는 이와 같은 투명인간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어렸을 때 한번쯤은 투명인간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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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9] 대한민국이 재생시켜야 할 것들···공감·공정·공존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사용하던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고쳐보려고 한다. 스스로 고칠 수 없다면 주변의 도움을 구하기도 하고 그래도 안 되면 A/S를 요청하기도 한다. 이른바 재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해당 제품은 다시 제 모습을 찾거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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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8] 내 휴대폰 담긴 흔적들을 소환해보니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사람은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한다. 일종의 흔적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 암각화부터 시작해서 일기나 SNS 등에 올리는 내용들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대표적인 흔적 중 하나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꽤 다양한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소도 있고 음식도 있다. 구입한 물건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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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7] “MZ세대에겐 피드백 이렇게 해보세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MZ세대가 기성세대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는 피드백이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지금까지는 소위 말해 영양가있는 피드백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피드백이라는 용어로 포장되어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황을 돌이켜보면 개운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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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6] 변화의 시작과 성공은?···’착안대국 착수소국’

    당신은 무엇부터 바꿔보시겠습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누구나 다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링 위에 올라와서 두들겨 얻어맞기 전까지는.” 핵주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미국의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인터뷰 내용이다. 지금 조직의 리더들은 이 말이 먼 나라의 이야기나 자신과 관계없는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단순히 흘려들을 수만도 없다. 현재 자신이 그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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