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기자, david9303@theasian.asia
  • 동아시아

    中, 위구르자치구 ‘잦은 분쟁’ 원인은?

    위구르인과 한족과의 충돌로 200여 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지 4주년이 되면서?폭력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장 투루판(吐魯番)지구 루커친(魯克沁)에서는 지난 6월?26일 경찰서 등 관공서 습격 사건으로 한족 공무원과 위구르족 등 35명이 사망했다. 이어 28일에는 신장 허톈(和田)현에서 흉기가 동원된 주민 소요가 일어났다. 위구르자치구의 계속되는 폭력사태의?원인은 뭘까. 우선 위구르자치구에서 급속도로 늘어나는 한족…

    더 읽기 »
  • 동아시아

    실내카바디, 크라쉬, 무에이를 아시나요?

    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개막 ???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리허설이라 할 수 있는 제4회 인천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가 29일 개막해 7월 6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아시아 44개국 4400여명(선수단 2400여명)이 인천, 안산, 안양에서 당구, 볼링, 체스, 바둑, 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실내카바디, 킥복싱, 무에이, 크라쉬, 25m 쇼트코스 수영 등 12개 종목에서 100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시리아를 도와주세요”

    ‘헬프시리아’ 29일 대학로서 캠페인 6월 13일 출범한 헬프시리아(공동대표 정용상 이용종)가 29일 오후 3시 서울대 대학로 흥사단 건물 앞에서 첫 공식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헬프시리아는 이날 시리아 내전 상황의 비참함을 알려 시민들의 관심 유발 및 후원 참여를 촉구할 계획이다. 캠페인 활동을 함께할 봉사자는 압둘와합 사무국장에게 이메일(helpsyria@naver.com)로 알려주면 된다. 압둘와합 사무국장은 “활동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고등과학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대중강연

    29일 고등과학원서 ‘소립자, 끈과 우주’ 주제로 강연? 고등과학원(원장 김두철)은 2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청량리동 고등과학원 1층 대강당에서, 현대물리학의 근본적인 질문과 관련된 ‘소립자, 끈과 우주’라는 주제로 대중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그로스 교수, ▲2012년 유리밀너 기초물리학상 수상자 안드레이 린데 교수, ▲2012년 유리밀너 기초물리학상 수상자이자 물리학자로서는…

    더 읽기 »
  • [아시아엔 플라자] 아산정책硏, 아산서원 4기 30명 모집

    대학생 대상… 1인당 5000만원 상당 교육비 지원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7월 5일까지 ‘아산서원 제4기’를 모집한다. 아산서원은 워싱턴 프로그램 25명, 베이징 프로그램 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해 오는 8월 7일부터 44주(10개월)간 교육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1인당 5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대학 3,4학년 재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2013년 1월? 졸업생이다. 지방소재 대학,…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실험극장, 53주년 정기공연 ‘배웅’

    창단 53주년을 맞은 극단 실험극장이 7월7일까지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2013년 정기공연 ‘배웅’을 선보인다. 작품은 70대 노인들의 우정을 다룬다. 오랜 기간 병원을 제 집처럼, 병실을 안방처럼 여기며 입원 환자로 살아온 봉팔. 아내를 떠나보낸 후 자식을 출가시키고 홀로 살아오다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게 된 순철. 정 반대의 성격과 교집합이 전혀 없는 삶의…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방글라, ‘파드마 프로젝트’ 자체 예산으로 착수

    방글라데시 정부가 파드마 대교 프로젝트에 685억2000만 다카(약 8억80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 아마 무힛(AMA Muhith)은 6일 의회에서 파드마대교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2조2249억 다카(약 286억 달러)에 달하는 2013/14 회계연도(2013.7.~2014.6)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17.5% 증액한 수치로 사상 최대치다. 파드마 대교는 완공 시 방글라데시 최장 교량(6.15㎞, 총 사업비 29억 달러)으로…

    더 읽기 »
  • 몽골, 7880억톤 규모 ‘셰일가스’ 개발

    몽골도 셰일가스 사업을 추진한다. ‘제니 오일 셰일 몽골리아(Genie Oil Shale Mongolia)’는?최근 몽골 국회 경제상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셰일가스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제니 오일’은 몽골 국토 중 31만2000㎢에 해당하는 면적에 셰일가스 유전 9개 지역과 셰일가스 매장지 3개 지역을 비롯한 몇 곳에 더 많은 셰일가스층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 매장량 7880억톤으로 추정된다. 이…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내년 3월 ‘스카이팀’ 가입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세계적인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에 20번째 회원으로 내년 3월 가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스카이팀 가입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이었다”며, “지난 수년간 이 목표를 염두에 두고 스카이팀 회원사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세계적인 항공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는 인도네시아 첫 항공사로서, 본사의 전략적…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일본, 미얀마 시장 선점 적극 행보 나서

    일본 기업들이 미얀마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있다.?지난 달 26일?아베 총리가 미얀마를 방문해 910억 엔의 개발도상국원조(ODA)와 약 5000억엔 상당의 일본 부채를 탕감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일본 기업들의?미얀마 진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이번 방문기간 중?시찰한 양곤?인근 경제특구인 ‘틸라와’는?일본이 3분의 2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갖고 있다. 미얀마의 수출입 전진기지가…

    더 읽기 »
  • 박남수 육사교장 사의 표명

    최근 생도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박남수(육사 35기·중장)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30일 조정환(육사33기·대장) 육군참모총장에게 보직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초유의 육사생도 성폭행 사건에 책임을 지고 박 교장이 총장에게 ‘모든 책임을?지겠다’며 육사교장 보직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육사교장 출신의 예비역 장성은 “부하들을 대신해 자신이 책임지는 모습이 군인답다”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국방硏, 국방비 인식 제고 간담회 개최

    한국국방연구원(원장 방효복·KIDA)은 21일 KIDA 본관 중회의실에서 국방비 인식 제고를?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철우 국방연구원 박사의 사회로 오철식 국방홍보원장, 최영택 <The PR> 발행인, 이상기 <아시아엔(TheAsiaN)> 발행인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김경곤 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국방예산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이 약화되는 가운데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방비의 중요성을 알릴 효과적인 논리 및 수단이 필요해 전문가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1박2일 예산기행

    “예산하면 사과, 추사고택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예산 처음이신가 봐요? 곧 도착하는 예당저수지부터 대흥 슬로우시티, 황새마을, 의좋은 형제공원, 수덕사, 임존성,?가야산, 삽교평야 등 중부권에선 알아주는 명소가 예산에 다 있어요”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The AsiaN)?일행을 맞이한 예산군?녹색관광과 이혜정씨의 설명이다. 주니어 아자 외국인?유학생 등 협회 일행은 10~11일 충절의 고장 예산군을 다녀왔다. 예산은 충남 북서부지역 중간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평양과기대 박찬모 총장 “북한거리 동요 못 느껴”

    개성공단이 폐쇄된 가운데 남북한 유일한 끈으로 남은 평양과학기술대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년 개교한 평양과기대는 해외동포와 국내 대학, 국내 기독교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정부의 남북협력기금도 10억원이 투입됐다. 60명 교수 가운데 21명이 한국동포다. 박찬모 전 포항대 총장이 명예총장이고 김진경 연변 과기대 총장이 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설립 초기 국내 대학 교수들의 참여도 기대됐으나…

    더 읽기 »
  • 카카오톡 평양서도 된다

    한국에서 북한으로 전화는 걸 수 없지만 인터넷이 되는 경우 카카오톡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통은 “올초부터 평양에서 카카오톡이 되고 있다”며 “북한?당국이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금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평양과학기술대 등 북한에 상주하는 외국인들이 고향 등의 지인들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이나 중국 등 외국에선…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