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기자, coup4u@theasian.asia
  • 동아시아

    [신년특집] 동아시아 권력교체기, “당분간 甲은 없다”

    중국 만만찮은 국내정치 난제 ‘수두룩’…경제변수가 한미일동맹 변화시킬수도 동아시아 각국의 권력교체로 ‘6자 회담’ 필요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오랜 우방인 일본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함에 따라 미중 양국 간 외교적 명분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중국은 경제·통상 측면에서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자간 FTA를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이며, 실효성이 낮다는 판단아래 미국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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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2월30일] 2006년 사담 후세인 처형

    2006년 12월30일 사담 후세인 처형 2001년 9월11일 미국에서 동시다발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은 이라크가 알카에다를 지원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이듬해 1월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를 이란, 북한과 함께 ‘악의 축 국가’라고 비난했다. 2002년부터 2003년 3월까지, 이라크는 유엔 감시 검증 사찰위원회의 무기 사찰을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미국의 무력 침공 위협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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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9일] 장미 가시에 찔려 죽은 시인 릴케

    1984 인도 라지브 간디, 총선 압승 1984년 12월29일 인도 총선에서 라지브 간디가 이끄는 국민회의당이 의석 508석 중 401석을 획득하며 압승을 거뒀다. 앞서 10월 라지브의 어머니이자 전임 총리였던 인디라 간디가 시크교도 경호원의 총탄에 피살되면서 급작스레 치러진 총선이었다. 총리 라지브는 집권당 내부의 부정부패 척결에 힘을 쏟았다. 이 덕분에 ‘미스터 클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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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카친반군, “버마군이 전투기로 반군지역 무차별 공격”

    지난 2011년 6월부터 재개된 카친반군(Kachin Independence Army, KIA)과의 오랜 내전을 겪어온 버마 정부가 28일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를 동원해 반군 기지를 공습, 내전 조짐이 다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버마 88혁명 세대로 국외 추방된 언론인이 운영하는 태국 소재 <더 이라와디(The Irrawaddy)>는 28일 “버마 정부군이 4대의 전투기와 2대의 공격용 헬기를 동원, 라이자(Laiza)소재 카친반군(KIA)들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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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8일] 이란 혁명의 불길 점화

    2004 ‘미국의 지성’ 수전 손택 타계 2004년 12월28일 ‘뉴욕 지성계의 여왕’, ‘대중문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던 미국 소설가겸 예술평론가 수전 손택이 71세의 나이로 마지막 숨을 거뒀다. 뉴욕 슬론-키터링 기념 암센터에서 백혈병으로 타계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해석에 반대한다>(1966년)에서 “해석은 지식인이 예술과 세계에 가하는 복수”라고 주장해 전 세계 지성인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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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2 아시아인’에 아웅산 수치, 말랄라 선정

    아시아기자협회·아시아엔 발표…“여성 리더십이 시대정신” 아시아 언론인들은 버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와 파키스탄의 15세 소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스프자이(Malala Yousafzai)를 ‘2012년의 아시아인’으로 선정했다. 군사독재정권의 억압 속에서도 조국 버마의 민주주의와 개방을 위해 헌신해 마침내 합법적인 지도자가 된 아웅산 수치,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하다 탈레반 무장세력으로부터 총상까지 입은 말랄라는 모두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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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7일] 62년 전 인도네시아 연방공화국 수립

    2007 파키스탄 정치가 베나지르 부토 피살 2007년 12월27일 파키스탄 최대 방송 <지오티브이>는 파키스탄 야당 지도자 베나지르 부토((Bhutto Benazir?54) 전 총리가 자살폭탄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긴급 보도했다. 부토 전 총리는 이날 펀자브주 라왈핀디에서 내년 1월8일 총선에서의 지지를 촉구하는 유세를 벌인 뒤 현장을 떠나던 중 자살폭탄 공격을 당했다고 이 공격으로 부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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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버마, “2012년은 크리스마스 즐긴 원년”

    인도차이나 반도 나라들, 권위주의 정권 약화 등 정치변화로 성탄절 즐기는 분위기 확산 사회주의 정권 또는 오랜 독재정권 통치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를 외면해왔던 인도차이나반도의 몇몇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올해부터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기념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리스천들의 종교적 의식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그저 자유를 갈구하는 세계 젊은이들의 작은 축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고,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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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에스오일, 베트남 출신 선원 ‘올해의 영웅이웃’ 선정

    한국 항구도시 목포서 위험에 처한 76세 노인 구한 트란 딘 탐氏 늦겨울 추위가 남아있던 지난 2월23일 한국의 전라도 목포에서 일하는 베트남 출신의 한 선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에 처한 76세의 한국인 남자를 구출해 한국의 대기업이 선정한 ‘올해의 영웅 이웃’에 선정됐다. 베트남의 유력 인터넷 신문 베트남넷 브릿지 영문판(english.vietnamnet.vn)은 “한국의 정유사 에스오일(S-Oil,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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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6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고유 명절 ‘콴자’

    2004 동남아시아 대지진 2004년 12월 26일 오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의 해저 40㎞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했다. 동남아시아를 통틀어 1900년 이후 4번째로 큰 규모의 대지진이었다. 이 지진으로 인접국가도 큰 피해를 봤다. 태국과 인도 동해안 사이의 벵골만에는 규모 6의 여진이 6차례나 발생, 관광시즌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을 공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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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5일] 천재 영화인 찰리채플린 영면

    1995년 한국의 슈바이처 잠들다 말년에 뇌졸중과 당뇨병에 시달리던 장기려 박사는 1995년 12월 25일 서울 백병원 중환자 실에서 사망했다. 향년 84세. ‘가난하고 헐벗은 불쌍한 환자들의 의사가 되겠다’고 한 하나님과의 약속을 평생 지키려고 노력한 진실한 크리스천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에 그렇게 돌아갔다. 경성의학 전문학교에 입학, 1932년에 수석으로 졸업했다. 경성의전 입학 당시 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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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내 연봉 얼마나 올라야 ‘세금·물가’ 따라잡나?

    대선직후 서민물가 폭등, 서민생계 위협…연봉협상 잘못하면 ‘가난’ 자초 납세자연맹, 세금, 물가효과 자동계산해주는 ‘연봉협상계산기’ 무료 배포 중견기업에서 연봉 5000만 원을 받는 근로소득자 A씨는 회사 인사부로부터 연봉협상 일정을 통보받고 ‘5%’와 ‘10%’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어림셈으로 ‘10%’는 올라야 최근의 물가 급등에 따른 구매력 격감을 보전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회사의 경영상황이 나빠진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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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4일] 마오쩌둥 미망인 사형 구형

    1980 中, 마오쩌둥 미망인 사형 구형 1980년 12월 24일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의 미망인 장칭(江靑)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듬해인 1981년 1월 최종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다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지만 1991년 자살하고 만다. 마오쩌둥이 살아 있을 당시 문화혁명을 주도하며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장칭은 재판정에서 문화혁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장칭과 함께 4인방으로 불리며 문화혁명을 이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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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3일] 베이징 대학생 시위

    1986 베이징 대학생 수천 명 민주화 시위 1986년 12월23일 중국 북경 소재 청화대 학생 4000여명과 북경대학생 3000여명이 민주화 시위를 벌였다. 같은 달 9일 합비(合肥)에서 시작된 학생 데모가 호북성과 호남성, 운남성에 이어 상해로까지 확산, 이날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도 대규모 가두시위가 이어진 것. 시위는 인민대표대회위원의 비민주적인 선거로부터 비롯됐다. 북경시내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은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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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22일] 한-베트남 수교(1992년)

    2001년 아프카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권력 승계 2001년 12월22일 아프카니스탄 북부동맹의 지도자 부르하누딘 랍바니(Burhanuddin Rabbani)가 과도정부 수반 하미드 카르자이(Hamid Karzai)에게 권력을 넘겨줬다. 하미드 카르자이는 칸다하르 태생으로 파슈툰족의 포팔자이파 두라니 부족 출신이다. 두라니 부족은 18세기 중반부터 1973년 자히르 샤 전 국왕 축출 때까지 아프간을 통치한 왕족이 속한 부족으로, 카르자이는 1999년 부친의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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