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나의삶 나의길] 최재훈 경인일보 기자 “2002 효선이 미순이 사건은 내 인생의 전환점”
[아시아엔=최재훈 <경인일보> 기자] 고향을 떠올리면 지금도 코끝에 사과 내음이 물씬 느껴진다. 경상북도 예천, 둘러보면 사과밭 밖에 없던 시골마을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5남매 중 늦둥이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 터울이 한참 나는 누이들 이렇게 7식구가 쓰러질 듯 낡은 초가집에서 부대끼며 살았다. 집에 전기가 들어온 게 일곱살 무렵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부모님은…
더 읽기 » -
사회
김무성 의원 부친 ‘친일행적’ 소송 결과는?
[아시아엔=편집국]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을 맡았던 요셉 괴벨스(사진)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나라에 쳐들어가면 그 나라의 국민은 자동적으로 세 부류로 나뉜다. 한쪽에는 레지스탕스, 다른 쪽에는 콜라보들이 있고,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대중이 있다. 그 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온갖 약탈을 참고 견디게 하려면 머뭇거리는 대중을 레지스탕스에 가담하지 않고 콜라보의 편에 서도록 설득해야 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근혜·최순실 국가보안법 적용해야”···필리핀 교민 “국정농단·국기문란으로 이적행위”
[아시아엔=편집국] “국격을 떨어뜨려 적국을 이롭게 한 박근혜 최순실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시위와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문종구 하니십 대표는 “국정을 농단하고 국기를 문란케 한 사람과 이를 방조하고 동조한 것은 이적행위와 다름없다”며 “국가보안법은 적을 이롭게…
더 읽기 » -
칼럼
[한국종교 어제와 오늘①] 종교 부패하면 신도들 언제든 떠나
[아시아엔=조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 종교란 따지고 보면 나누는 것이다. 위대한 진리를 가지신 분이 그 좋은 것을 나누지 않고 혼자만 알고 있다가 가버렸다면 종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좋은 마음을 나누었기에 종교가 되었다. 그래서 종교란 좋은 마음을 끌어내서 선의를 확장 시키는 것이다. 서로의 좋은 마음들이 자라서 서로가 잘 어울려 행복한 사람, 행복한 세상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
[아시아엔=편집국] ‘기후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이 4일 오전 9시30분~1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김성태 국회의원실·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후원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단독] ‘억울한 옥살이’ 10달째 양씨 면회 전비호 멕시코 대사 무슨 말 했나?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검찰의 범죄조작과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측의 불성실한 대응으로 10달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애견옷 디자이너)씨 사건과 관련해 주멕시코 전비호 대사가 1일 수감 285일만에 처음으로 양씨를 면회했다. 전 대사는 이날 이임걸 경찰영사와 양씨가 수감돼 있는 산타마르타 교도소를 찾아 양씨를 면회, 양씨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전 대사는…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단독] 해외서도 박근혜 퇴진 시위···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앞서
[아시아엔=편집국]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시위와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2일 해외에서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1인시위가 열렸다. 필리핀 교민 문종구 하니십 대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앞에서 “무능한 박근혜 당장 하야하라” “국격을 떨어뜨려 적국을 이롭게 한 박근혜 최순실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단독] 문성근씨 “박근혜 대통령 즉시 하야해야”
[아시아엔=편집국] 고 문익환 목사의 아들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문성근씨는 2일 “집권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현직에 남겨 놓고 외교·국방을 담당케 하고 책임총리가 됐든 거국내각이 됐든 총리에게 내각을 맡기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무서운 발상”이라며 “집권세력은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박 대통령은 즉각 하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씨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시국선언] 충남대 교수 207명 동참 “박근혜 하야, 새누리당 석고대죄”
[아시아엔=편집국]?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학생·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교수회는 28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교수 207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취임 직후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자폐적이고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던 박근혜 정부는 계통 없이 우왕좌왕하며 무능의 극한을 치달아왔다”며 “세월호 사태와 위안부 협상, 국립대 총장 길들이기, 지진피해 무대책,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국기문란’ ‘비선실세’ 최순실 친언니 최순득, 이 사진 속 어디에?
[아시아엔=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씨의 친언니로 박 대통령의 성심여고 동기동창(8회)인 최순득(64)씨도 측근 실세로 행세했다고 <조선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최순득씨는 박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고(故) 최태민씨가 다섯째 아내인 임모씨와 사이에 낳은 네 딸 중 둘째로, 셋째 딸인 순실씨의 친언니다. <조선일보>는 최씨 자매와 매주 모임을 가져왔다는 한 인사의 인터뷰…
더 읽기 » -
동아시아
[시국선언] 순천대 “성역없는 수사 후 대통령 퇴진”
[아시아엔=편집국]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지역구인 순천지역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에 나섰다. 순천대 제32대 총학생회(회장 장연수)는 지난 27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입니까’라는 제목의 시국 관련 대자보를 학생회관 앞 게시판을 비롯한 교내 곳곳에 게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특검을 통한 의혹 해소’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총학측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청와대…
더 읽기 » -
[시국선언] 기사련 “세월호 사과 때 보인 대통령의 ‘악어의 눈물’ 똑똑히 기억해”
[아시아엔=편집국]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기사련·대표 진광수 목사)는 27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기사련은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특히 박근혜 정권이 보여준 모노드라마 같은 사과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사과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기사련은 또 “304명의 생명이 차가운 바다에서 희생될…
더 읽기 » -
동아시아
[시국선언] 종교·시민사회·정계 원로 비상사태 규정···’한때 친박’ 인명진·김덕룡·윤여준도
[아시아엔=편집국]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을 바라는 종교·사회·정계 원로들이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시국을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초당적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종교계에서는 김명혁(강변교회원로목사), 김영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목사), 김희중(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 박종화(경동교회 원로목사), 박남수(한국종교연합 상임대표, 전 천도교 교령),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인명진(갈릴리교회…
더 읽기 » -
정치
[시국선언] 부산가톨릭대 예비 사제 “정의 위한 투쟁 피할 수 없어”
대통령·국회·사법부에 의혹 해소 앞장 촉구 [아시아엔=편집국]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생 85명은 3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해 “교회는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비켜서 있을 수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와 후속조치를 촉구했다. 신학생들은 “대통령은 인간 존엄성과 양심에 걸맞은 본인의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하여 주시고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달라”며 “국회도 모든 필요한 제도를 통해…
더 읽기 » -
정치
[시국선언] 감신대 등 개신교 신학생 “인신공양 무당 끌어내고 신전 폐해야”
“행동 않는 기독교는 죽은 신앙” [아시아엔=편집국] 감리교신학대를 비롯한 7개 신학대 신학생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대기업들은 정치헌금(K스포츠·미르재단 출연금)의 응답으로 세제 혜택, 규제 완화와 같은 축복을 받았다”며 “같은 시각 어떤 국민들은 물에 빠져 죽고, 어떤 국민은 물대포를 맞고 죽었다”고 말했다. 신학대 학생들은 “어느 한쪽이 헌금으로 인한 축복을 누리는 동안 어느 한쪽은 죽임을 당하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