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수도 튀니스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14일 수천 명이 반미 시위를 벌인 가운데 수 명의 시위자들이 대사관 일부 건물에 올라가 이슬람 기를 흔들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