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中 저장성, 9월부터 감기약 실명제 판매

<자료사진=온바오>

중국 저장성(浙江省)이 9월부터 일부 감기약을 실명제로 판매한다.

저장성공안청이 최근 발표한 통지문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부터 저장성 내 약품소매기업들은 에페드린(ephedrine)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을 구입하는 사람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성명, 주소, 구입시간, 수량 등 정보를 기입하도록 했다. 또한 관련 감기약을 한번에 5상자 이상 구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약품소매기업과 의료기구는 판매 후 공안, 약품감독관리국 등 관련 기관에 판매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저장성공안청 관계자는 ‘바이자헤이(白加黑)’, ‘신캉타이커(新康泰克)’, ‘푸마디비예(?麻滴鼻液)’ 등 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 성분에 포함된 에페드린이 마약으로 제조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장쑤(江?), 저장(浙江), 산둥(山?) 등지에서 마황 성분으로 제조된 마약이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에페드린은 마황의 유효 성분으로 아드레날린과 유사한 약효가 있으며 기관지 확장, 혈압상승, 심기능촉진, 혈관수축, 중추흥분이 주요 작용이다. <온바오 D.U. 안명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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