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현대L&C, 인테리어필름 ‘보닥’ 54종 출시…“붙이면 끝” 셀프 인테리어

원목·회벽·가죽 등 질감 구현…공간 분위기 간편 전환
시뮬레이션 기능 도입…소비자 체험형 인테리어 강화
현대L&C가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 신제품 54종을 출시하며 셀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보닥은 뒷면 특수 점착층을 활용해 벽, 몰딩, 방문, 가구 등에 별도 시공 없이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간편한 시공으로 공간 분위기를 빠르게 바꿀 수 있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번 신제품은 원목, 회벽, 가죽, 섬유 등 다양한 소재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옵티컬 그레인 우드’는 나뭇결을 따라 색을 덧입히는 코팅 기법으로 실제 원목에 가까운 입체감을 살렸으며, ‘모노 블랑’은 회벽 질감을, ‘소프트 레더’와 ‘소프트 패브릭’은 각각 가죽과 섬유 패턴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보리 계열 등 따뜻한 색감을 중심으로 구성해 최근 주거 공간에서 선호되는 내추럴·웜톤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현대L&C는 제품 체험 기능도 강화했다. 전용 웹사이트에서 패턴과 색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거실·침실·주방 등 공간에 적용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은 별도의 시공 없이 인테리어 콘셉트를 손쉽게 바꾸고 공간 분위기를 통일하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자재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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