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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512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북한 주재 중국대사 왕야쥔이 5월 11일 김일성 주석의 모교인 평양 창덕학교를 방문하며 북중 친선 행보를 이어갔다. 창덕학교는 김일성의 외조부 강돈욱이 설립한 곳으로, 왕 대사는 교실과 전시관, IT시설 등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직접 대화했다. 학생들은 “피로 맺어진 북중 우의를 계승하겠다”고 밝혔고, 왕 대사는 양국 우호를 “소중한 자산”이라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북중 혈맹 관계를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중국은 최근 평양 국제상품전람회 참관, 태권도전당 방문, 유학생 파견 확대, 북중 열차·항공편 재개 등 교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의 다툭 모하메드 리드자 압둘라가 국제 독립 로펌 네트워크인 LAWorld의 글로벌 의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5월 8일 LAWorld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그의 선임을 승인했다. LAWorld는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약 70개 중형 로펌과 1,500명 이상의 변호사로 구성된 비독점 국제 네트워크다. 모하메드 리드자는 모하메드 리드자 앤드 코의 대표 파트너로, 2007년 해당 로펌이 말레이시아 회원사 자격으로 가입한 이후 조직 활동에 참여해 왔다. 그는 2019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LAWorld 총회를 주최했으며, 재무담당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을 거쳐 글로벌 의장으로 선임됐다. 모하메드 리드자 의장은 향후 아프리카와 걸프 지역 등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과 국제 파견을 통해 다음 세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위해 제683 다목적 공병부대 184명(여군 33명)을 레바논에 추가 파견했다. 이들은 앞서 임무를 마친 제863 공병부대 184명과 교체돼 레바논에 투입된다. 파견 부대는 레바논-이스라엘 접경 지역에서 지뢰 및 불발탄 제거, 도로와 시설 등 인프라 건설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국가평화유지센터 부국장이자 국가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셈 라타나 소장은 대원들에게 “함께 출발해 함께 돌아온다”라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이 셰바즈 샤리프 총리 주재로 수출 확대와 전략산업 촉진을 논의하는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수출 지향 산업이 국가 발전 목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수출 확대와 산업 지원 강화”라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과 산업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로드맵 수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연구개발(R&D)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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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y 12,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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