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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41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된다. 교육감은 주민 직선제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교육감은 지역 초·중·고 교육행정과 예산, 교원 정책, 학교 운영을 총괄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는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학생·학부모 표심을 겨냥한 현금성 복지 공약 경쟁이 두드러지고 있다. 교통비 전액 지원, 교육 바우처, 입학지원금,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등 교육 본질과 거리가 먼 공약까지 등장했다. 이는 교육 철학 경쟁이 아니라 세금으로 표를 사려는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학생 수 감소에도 자동 증가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과 함께, 예산을 지방대학·공공의료·첨단인재 양성 분야로 재배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원활한 연료 수급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가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기 위해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던 유럽과 미국 역시 현재는 러시아산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수월하게 협상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휘발유 재고가 6월 분까지 확보돼 있으며,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도 휘발유, 디젤, 비료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주에는 말레이시아의 석유 가공 시설이 있으며, 호주를 통해 팜유 농장에 필요한 인산염도 확보해야 한다”며 호주와의 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2026년 1분기 동안 총 25억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146건을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약 8만 2,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를 통해 승인된 것으로,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 증가와 투자자 신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개혁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CDC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0억 달러 규모(약 14조7,000억원)의 투자 프로젝트 630건을 승인했으며, 이는 2024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4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방글라데시 전역에서의 낙뢰로 12명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 중 5명은 수나망간지 지역, 2명은 랑푸르, 2명은 마이멘싱, 키쇼르간지·네트로코나·하비간지에서 각각 1명씩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들은 낚시를 하거나 벼를 수확하다가 낙뢰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20억 달러(약 2조9,300억원)를 상환했다. 이 자금은 그동안 예치금 형태로 파키스탄 계좌에 보관돼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국제 정세를 고려해 UAE가 자금의 즉각 반환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파키스탄이 상환을 결정했다. 파키스탄 재무부는 해당 예치금에 대해 연 6%의 이자를 지급해왔다며 “기존에는 UAE가 연 단위로 예치금 납입을 연장해왔으나, 2025년 12월부터 월 단위로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은 또다른 걸프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도 20억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추가로 30억 달러(약 4조4,000억원)의 예치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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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April 19,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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