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뉴스바이트추천기사

아자뉴스바이트 20260306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국내 기름값 시장 감시에 나섰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5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방 사무소를 총동원해 관계 부처와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21.98원으로 전날보다 44.5원 상승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주 위원장은 사재기, 가격 담합, 과도한 가격 인상 등 시장 교란 행위가 적발될 경우 신속하고 엄중하게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2026년 첫 두 달 간 쌀 24만7,822톤을 수출해 1억4,287만 달러(약 2,110억원) 이상의 수익 올렸다. 캄보디아 쌀연맹은 쌀 수출업체 55곳이 51개 국가에 쌀을 수출해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 28개국에 6만4,134톤, 중국과 홍콩에 5만1,384톤, 아세안 5개국에 11만2,142톤, 아프리카·중동·미국·캐나다 등 16개국에도 2만162톤이 수출됐다. 수출된 품종 중에서는 향미쌀이 59.1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쇄미(부서진 쌀)이 27.68%**를 차지했다. 캄보디아 쌀연맹은 또한 습식 벼 87만3,880톤을 수출해 약 1억9,662만 달러(약 2,9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파키스탄 정부가 6일 “치안 악화에 따라 3월 10일까지 파키스탄 내 모든 항만 출입이 일시 중단된다”는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파키스탄 정보부는 성명을 통해 “내각부나 해사부 등 관계부처가 이같은 지침을 내린 적이 없다”며 소셜미디어 상에서 떠도는 소문에 대해 가짜라고 일축했다. 이번 논란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발표한 이후 불거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걸프 산유국을 오만만 및 아라비아해와 연결하는 글로벌 석유 통로다. 앞서 하루 전 파키스탄 정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폐쇄 발표 직후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항구를 통한 대체 경로 확보에 나섰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rch 6, 2026 – THE AsiaN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자동 게재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