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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5122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프랑스 원로 배우이자 동물 복지 운동가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1950~60년대 유럽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였지만, 1973년 배우 은퇴 이후 삶의 중심을 동물권 운동에 두었다. 특히 바르도는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 사회에도 널리 알려졌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해 한국의 동물보호 실태를 국제사회에 문제 제기했고, 이후 수차례 공개 서한과 성명을 통해 개고기 소비 중단을 촉구했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 내 반발과 국제적 논쟁을 동시에 불러왔지만, 동물권을 문화 상대성의 영역을 넘어 보편적 윤리의 문제로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르도는 논란 속에서도 동물복지 담론을 세계적 의제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기업 레진텍이 캄보디아 수자원 시설에 사용될 고밀도 폴리에틸렌 파이프 및 부속품을 공급·납품하는 1,607만 링깃(약 57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레진텍은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레진텍 플라스틱스가 캄보디아 프놈펜 상수도청과 바켕 상수도 프로젝트 3단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놈펜 상수도청은 프놈펜과 인근 지역의 주거·상업·산업용 식수를 생산·공급하는 기관이다. 해당 계약은 2025년 12월 26일부터 5개월간 유효하며 갱신되지 않는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가 올겨울 혹한을 맞이하고 있다. 수도 다카를 비롯한 전역에서 아침과 밤 시간대를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짙은 안개와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 기상청 당국은 29일에서 30일 사이 기온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돌아오는 주말에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8일 방글라데시 중부와 북부는 강한 추위를 동반하며 최저 기온 8.8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례적인 수치다. 전문가들은 히말라야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최근 혹한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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