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꽃제비로 떠돌다 9번의 시도 끝에 탈북에 성공한 이순실 대표는 지금 연매출 200억 원대 식품기업을 이끄는 CEO다. 2007년 한국에 온 그는 공사장 막노동부터 시작해 편견과 조롱을 버티며 스스로 길을 열었다.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손맛으로 평양식 만두와 냉면, 김치, 장류 등을 개발했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정해 ‘이순실 평양만두’를 홈쇼핑 효자 상품으로 만들었다. 그는 함께 온 탈북민들에게 “3년만 성실히 일하면 자기 가게를 낼 수 있다”고 조언하며 “살아 있는 매일이 기적”이라고 말한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부이 탄 손 베트남 부총리는 2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만나 경제·무역·국방·안보·교육·보건·문화·관광·공동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를 논의했다. 양측은 또한 양국 접경 지대를 평화·우정·번영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의료복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을 받아 중부 자바 술로에서 에미레이트–인도네시아 심장병원(RS KEI)을 공식 개관했다. RS KEI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현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부 자바와 인근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대식 시설을 갖춘 신규 병원 66곳을 추가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의료인프라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알리 라리자니 이란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의 파키스탄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란 사절단은 방문 기간 동안 파키스탄 최고위층과의 공식 회담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의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긴밀한 조율과 평화적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란–파키스탄 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으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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