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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51111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정성호 법무장관이 10일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은 구형보다 높은 형이 선고돼 항소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며 “대검에 신중한 판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날 “모른다”던 입장에서 말을 바꾼 것이다. 이는 사실상 항소 포기를 지시한 것으로, 법적 절차 없이 뒤에서 수사지휘를 한 셈이다. 대장동 민간업자 5명 중 3명은 검찰 구형보다 낮은 형을 받아 정 장관의 발언도 사실과 다르다. 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요구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대통령 관여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실은 “지침을 내린 적 없다”고 했으나, 의혹은 확산 중이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쌀 브랜드 ‘앙코르 자스민’이 2025 세계 쌀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고의 쌀’ 어워드를 수상했다. ‘더 라이스 트레이더’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5년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됐다. 앞서 캄보디아는 자국산 쌀 브랜드로 이 상을 여섯 차례 받은 적이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헌신해 온 캄보디아 농부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그들의 땀과 열정 덕분에 캄보디아 쌀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레오 니로샤 다르샨, 뉴스익스프레스, 스리랑카
경상남도 고성의 한 육상 어류양식장에서 근로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고성의 한 양식장에서 9일 오후 8시 30분경 한국인 현장소장(50대) 1명과 스리랑카 국적 근로자 2명(20~3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발견된 저수조는 가로 4m, 세로 3m, 깊이 2m 크기로, 발견 당시 물로 가득 차 있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38분경 “아버지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국인 소장의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2025년 11월 7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키르기스스탄이 2025~2029년 임기의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총회의 주요 정책결정기구 중 하나로, 총회의 업무를 준비하고 결의사항을 이행하며, 전략적·프로그램적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집행이사회는 58개 회원국으로 구성되며, 각 회원국은 4년 임기로 선출된다. 키르기스스탄은 무형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위원회, 국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위원회 등 다양한 유네스코 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이란은 지난 50년 간 가장 건조한 기후를 맞이하고 있다. 이란의 여러 지역이 극심한 가뭄과 강수량 감소로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표수의 수위는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당국은 “단기적으로는 유의미한 강수량이 예측되지 않으며, 겨울철에 들어서야 평년 수준의 강수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수량이 감소하면서 지하수 자원의 과도한 사용도 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겨울 강수가 평년 수준으로 돌아오더라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물 위기가 지속될 것”이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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