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찬사를 받았다.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미국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고, 전반 43분 이동경의 추가골을 도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며 패배에도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토트넘 시절 사제 관계로,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주역이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아잘리나 오스만 사이드 말레이시아 법무·제도개혁 장관이 학교 내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 초안을 마련한다. 그녀는 기숙학교, 왕립군사학교 등 엘리트 교육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초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법안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교육부는 물론, 공립 및 사립 대학들, 법조계 인사들의 의견도 청취할 것”이라며 “특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괴롭힘, 얼차려 등 ‘전통’이라 불리는 모든 악습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주가 “카라간다의 쿠이렉티콜 광산에 희토류 2,820만 톤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2025년 4월 추정치의 세 배 이상 수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이번 발견을 통해 하이테크, 전자, 국방 산업 등의 필수적인 핵심 자원을 보유한 전략적 중요 국가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이 희토류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가운데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15~18%를 보유한 중앙아시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전체 희토류 수입량의 60~65%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희토류는 지정학적 경쟁의 중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은 ‘트럼프 루트’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희토류 접근성을 다변화하고 있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사한드 사르하디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Karun’이 아르메니아에서 열린 제11회 아프리콧 트리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입상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17개국에서 온 20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으며, ‘A New Beginning'(벨기에), ‘The Wind Has No Tail'(러시아), ‘Karun'(이란·스위스·핀란드) ‘The Shelter I Deserve'(프랑스) 등이 주요 부문의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바레인
이슬람 국가 바레인이 8일 수도 마나마 교외에 세 번째 기독교 묘지를 개장한다. 바레인은 1901년 7월 최초의 기독교 묘지를 설치한 적이 있으며, ‘구묘지’라 불리는 이곳엔 25개국 출신의 기독교인들이 매장돼 있다. 두 번째 기독교 묘지의 부지는 1963년 설치됐으며, 인도인이 다수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레인 인구의 약 12%는 기독교인으로, 이들은 주로 외국에서 건너온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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