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국민의힘이 26일 제6차 전당대회에서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 재선)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판사 출신인 장 대표는 ‘반탄파’의 대표 주자로서 김문수 후보를 근소한 차로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그는 수락 연설에서 “오늘의 승리는 당원들의 힘”이라며 결집을 호소했다. 장 대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을 맡다가 정치에 입문했으며, 2022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번 당선으로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 진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왕립 경찰(RMP)이 최근 수 년간 총 31,949건의 사기 사건을 수사해 11,864명을 체포하고, 15억 링깃(약 4,96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사이푸딘 나수티온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내무부 장관은 “상업범죄수사국(CCID)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다”며 “CCID는 전문성을 토대로 국가 경제를 바로잡았으며, 국민의 국가 보안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례를 통해 국가 안보가 물리적 경계를 넘어 데이터 보호, 디지털 주권 등 온라인 영역까지 확장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교해지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 모든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보건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감염 예방 및 관리(IPC) 선진 사례를 공유했다. 양 기관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앙두엉 병원에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캄보디아 보건부 관계자, 의료진, 의과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 내 감염 예방이 환자 안전, 의료서비스의 질, 국가 보건 안보와 직결된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KOICA 캄보디아 사무소는 “KOICA는 캄보디아 보건부와 협력하여 고위험 감염의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
파키스탄 민영방송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당국이 지난 25일 파키스탄에 두 차례 연락을 취해 잠무 지역의 타위강과 수틀레지강 유역의 홍수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파키스탄 인도 고등판무관부는 수틀레지강의 홍수 가능성과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파키스탄 외교부에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는 이전에도 이번 연락 이전에도 인더스강협정(IWT)에 따라 구성된 양자위원회가 아닌 외교 경로를 통해 홍수 경고를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 매거진, 이란
‘Without Permission'(2025)으로 영국 아카데미를 수상한 이란계 영국인 감독 하산 나자르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본선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하산 나자르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Without Permission’는 이란-영국 합작 영화로, 베흐루즈 셉트 라술이 주연을 맡았으며, 알리 모하마드 가세미가 촬영을 담당했다. 이 작품은 고향으로 돌아온 영화감독이 아이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표현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묘사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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