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뉴스바이트 2025071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60세 정년을 앞둔 정병선 조선일보 기자가 한 달 새 국내외 마라톤대회를 세차례 완주했다. 특히 해발 5364m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하는 극한의 ‘에베레스트 마라톤’을 12시간 40분 만에 완주하며 한국인 참가자 중 역대 7번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네팔 청소년을 위해 500만원 기부도 실천했다. 분쟁지역 전문기자를 지냈던 그는 고비사막과 남극 마라톤 등 극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국왕이 7월 2일 정년퇴임한 텡쿠 마이문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와마드 파리드 신임 대법원장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연방 헌법 제122B(1)조에 따른 것이며, 아부 바카르 자이스는 항소법원장, 아지자 나와위는 사바·사라왁 고등법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공식 취임식은 7월 28일 이스타나 느가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사법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최고 법관 임명에 정치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두리안을 중국에 공식 수출하며 농산물 수출의 이정표를 세웠다. 캄보디안 HF FRUIT 사는 중국 파트너와 협력해 트봉크뭄 주에서 수확한 17톤의 두리안을 선적했고, 이를 중국에 수출했다. 트봉크뭄 주 농업당국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5,200헥타르 이상의 두리안 재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3,400헥타르에서 매년 두리안을 수확하고 있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파키스탄이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과 철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정은 지역 연결과 경제 통합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UAP) 철도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과 파키스탄을 아프가니스탄을 경유해 연결하는 철도 노선을 구축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파키스탄의 해상 항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무역 및 교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오는 8월 미국이 방글라데시산 제품에 3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기성복 공장 1,100여 곳이 폐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방글라데시의 현재 대미 수출 관세는 16%로, 추가분이 반영돼 51%까지 인상될 경우 방글라데시산 의류의 가격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여성 노동자 중심의 중소형 공장이 타격을 입고, 100만명까지 실직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업협회(BGMEA)는 정부가 미국과의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BGMEA는 약 4,500개 의류 제조 및 수출 기업이 소속된 방글라데시 최대 의류산업 단체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 매거진, 이란
이란 정부가 이란의 모든 대외 협상은 오직 국가의 이익에 근거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정부 모하제라니 대변인은 이란 ISNA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협상 조건으로 이란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언급한 것에 대해 “이란은 확고한 원칙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며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 할 것이라 강조했다. 모하제라니 대변인은 또한 이란 정부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