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도 후손 번식시키려 열매 맺기에 분주한 가을입니다. 까마중 맥문동 새박 여뀌...낯익은 이름도, 낯선 이름도 있지요. 그렇게 가을은 흔적을 남기고 우리 곁은 잠시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