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사람, 작은 목소리 예의 아니라 생각”

‘해피투게더’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이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중국 사투리는 표준어인 ‘푸퉁화’보다 억양, 발음이 강하다고 말이지요.
중국어에는 한국어와는 다르게 한 글자마다 음의 높낮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성조라고 해요. 성조는 제1성, 제2성, 제3성, 제4성 총 4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성조마다 음의 높낮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는 노래처럼 들리기도 해요. 성조를 분명히 발음해야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중국에는 지역별로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합니다. 그중 광둥 어는 무려 6개의 성조가 있어 푸퉁화로 말하는 것보다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의 목소리가 크다고, 혹시 그들이 화를 낸다고 오해했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목소리는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 그 크기도 다르니까요. 중국인과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소리의 크기가 아니라 대화의 내용이라는 것, 아시죠? <출처=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1>
응 니 애미
네 다음 짱깨요 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짱깨
지랄 똥을 싸고 있네.. 누가 들리지도 않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라고 했냐? 전세계 어디건 어떤 사람들이건 시끄럽게 이야기하는게 예의가 아닌건 공통 사항이다. 어딜 말같잖은 변명으로 궤변 헛소리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