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은 3·1운동 당시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독립운동이 벌어진 곳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금산 사람들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전시는 ‘일본의 국권침탈과 금산인의 저항’, ‘대한독립만세를 향한 불꽃’, ‘민족말살정책과 금산 정신의 훼손’, ‘3.1운동 이후의 독립운동’, ‘금산의 독립운동가’ 등 총 5개의 존으로 구성돼 있다.
일제의 가혹한 압제와 수탈에 대항해 의병활동, 을사오적 암살단, 3·1운동, 항일운동 결사체의 조직 등 금산 사람들이 벌인 구국활동을 소개한다. 현재 금산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 애국지사 이일남 선생의 건국훈장과 국가유공자 메달도 함께 전시돼 교훈을 전한다.
포토존과 독립운동가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태극기 벽이 조성돼 있으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유아·학생들을 위한 체험꺼리도 풍성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금산군민들이 금산의 독립운동사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