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문재인·안철수·홍준표 등 주요 대선후보 상호비방 않기로 서약

민이사장은 “이달 초부터 이들 후보진영에 비방금지를 약속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 지난 16일부터 심상정·유승민·홍준표 등이 회신해 오기 시작해 어제 밤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최종 회신함으로써 전원이 이에 동의하는 서약서를 선플운동본부에 접수했다”고 말했다.

민이사장은 “이달 초부터 이들 후보진영에 비방금지를 약속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 지난 16일부터 심상정·유승민·홍준표 등이 회신해 오기 시작해 어제 밤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최종 회신함으로써 전원이 이에 동의하는 서약서를 선플운동본부에 접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