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아시아 음식 세계화, “젓가락이 포크 밀어낸다”
[Asian foods on the rise]?‘에스닉 푸드’ 넘어 일상음식 자리잡아 아시아 음식이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과거에도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등의 음식은 에스닉 푸드(ethnic food)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이제 별미로 찾는 에스닉 푸드를 넘어 세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 음식 선호도는 미국의 젓가락 사용량만 봐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고난과 편견 딛고 ‘글로벌 인재’ 꿈 키운다
‘이주노동자 대부’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새까맣게 그을린 바닥과 천장. 어지럽게 널린 집기들이 하나씩 건물 밖으로 옮겨지고 있었다. 화재가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매캐한 냄새가 진동했다. 벽면 한 쪽을 차지한 급식대의 형체가 이곳이 식당이었음을 알려준다. “이제 복구작업 들어가려고 청소 시작했어요. 연말이면 다시 무료급식소를 운영할 수 있을 거예요.” 지난 30년간 이주노동자들과…
더 읽기 »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필리핀 최고 부자 1~5위가 화교
포브스 선정 10억달러 이상 부호에?필리핀 화교?6명 랭크 화교 사회는 지역에 상관없이 중국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녀들을 현지 학교보다 중국인 학교에 보내려고 하며, 보통 이러한 중국인 학교는 화교 사회에서 지원하고, 성적이 좋은 학생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화교 학생들을 조직적으로 돕는다.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을 토대로 중국이 조만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더 읽기 » -
사회
-
동아시아
[책산책] 조정민 목사의 트윗잠언록 ‘길을 찾는 사람’
문화방송 간판 앵커로 이름을 날리다 홀연 언론계를 떠나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가 쓴 <길을 찾는 사람>(두란노서원, 2012년 10월22일 초판)은 트윗 잠언록이다. ‘말하고 주장하던’ 기자가 ‘말을 듣고 섬기는’ 목사가 되어 쓴?이 책은 조 목사의 세 번째 저서로 지난 11월15일 11쇄를 찍었다고 한다. 초겨울 바람이 쌩하게 불던 11월 셋째주…
더 읽기 » -
동아시아
제2회 기술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12팀 열띤 경합 벌여
“기술창업 아이템,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다”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최근 개최한 제2회 기술창업경진대회가 12팀의 본선 진출팀과 100여 명의 응원단이 함께 한 열띤 경합의 장을 만들며 기술창업 새내기를 발굴하는 최고의 대회가 됐다. 기술창업경진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총 28개 팀이 접수했으며 이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본선 공개…
더 읽기 » -
동아시아
[Travel] 카메라 셔터소리에 빨려든 대자연의 생명력
해발 4500m 쿰부 히말라야, 신의 흔적을 찾아 네팔어로 사가르마타, 티베트어로 초모룽마, 서양식 이름 에베레스트. 그 세계 최고봉 아래 해발 3600m에서 4500m 지역을 ‘쿰부(Khumbu)’라 한다. 쿰부에 들어서면 히말라야의 즐비한 고봉들이 방문자를 압도한다. 산봉우리마다 빙하와 얼음폭포, 설원이 있다. 그 아래에 빙하가 만든 퇴석(堆石, moraine)지대, 가파른 낭떠러지, 너덜지대가 펼쳐진다. 쿰부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희뿌연…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테이어 대령과 웨스트포인트 ‘명예제도’
‘테이어 제도’는 1817년부터 16년간 미 육사교장을 역임하여 미 육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Sylvanus Thayer 대령이 미 육사에 정립한 교육제도 및 방법이다. 테이어 제도는 불확실한 상황과 불시의 적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수호해야 할 군의 지휘관에게 요구되는 적성 및 자질-국가에 대한 의무감, 헌신성, 명예심, 절대적정직성, 군사적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체질화시키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교수부에 주로…
더 읽기 » -
[채혜미의 글로벌 교육칼럼]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대화
해외에 살면서 누리는 혜택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캠프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다. 방학은 아이들뿐 아니라 나에게도 설렘으로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다민족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캠프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진 것은 마치 새로운 음식을 시식해 보는 것처럼 신선한 경험이었다. 1년에 두 번 정도 2~3주 간 참여했었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빨간 온기
“할멈?추워 내 손 잡아…. ? 고마워요…… 59년 동안 잡아줘서…….” ? ? 겨울이 왔다.?눈이 왔다. 눈이 내리니… 따뜻한 손길이… 따뜻한 손길이 닿으니… 내 몸안의 피가 뜨거워지고… 피가 뜨거워지니… 온 세상이 빨갛게 보인다. ? ? 첫눈이 내리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할 일이 보이는구나. 한해의 끝이 보일때만 그것도… 매해… 매번… 똑같이… ?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