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5월 9일 The AsiaN

    5월 9일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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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집트 대선, 알시시 우세 속 나세르주의자 연대에 관심

    수 년 전, 아니 반 세기 전만 해도 이집트인들에게는 투표장으로 가는 것이 매우 생소한 행사였다. 나세르, 사다트, 무바라크 등 전직대통령들이 오랜 기간 집권하다 보니 이집트 국민의 뇌리에는 다양한 후보의 개념이 들어있지 않다. 심지어 이집트인들은 권위적인 대통령에 대항하는 정치인을 선출하더라도 취임하면 마찬가지로 권위적 인물로 변해 버리는 바람에 대선에 대한 기대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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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2030년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

    2030년이 되면 중국 도시들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현지시각으로 7일 발표한 ‘세계 750대 도시의 미래 트렌드와 시장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북미지역 도시들이 주름잡고 있는 경제력이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과 정부의 과감한 도시화 전략으로 인해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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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돈, 술, 노여움에서 벗어나려면

    ‘세월호 참사’에 이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울릉도 쾌속선 고장 등 잇단 사고는 이 시대에 성자 혼(聖者魂)이 죽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여 참회(懺悔)하고 있다. 왜 성자 혼이 죽어 있는 것일까? 사람을 평가하는데 세 가지 함정이 있다고 한다. 유대인들이 즐겨 읽는 <탈무드>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키이소오(돈주머니), 코오소오(술잔), 카아소오(노여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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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서울대나 관피아나 ‘그들만의 잔치’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가 모두 ‘경기고 서울대’ 소위 KS인 것을 두고 조선일보에서 ‘그들만의 잔치’라는 제목을 달아 비판했다. 면면을 보니 모두들 서울대 입학 당시부터 유명했던 당대의 수재요, 학자로서도 명망이 높던 분들이다. 그러나 이런 평면적인 비판은 새삼스럽지도 않고 도움이 될 것도 없다. 좀 더 높은 차원의 비판을 하면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2차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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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대한민국, 국가보안법, 그리고 박근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따져묻고 하야하라는 요구도 많고, 박대통령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필자는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바탕으로 현재 나돌고 있는 주장에 대해 의견을 보태려 한다. 필자 바람대로 현 대통령보다 능력과 책임감이 출중한 사람이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자격으로 그에게 바라는 바를 얘기하고 싶다. 대한민국헌법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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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공부합시다

    2014년 5월8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Islamabad)의 종교학교에서 소녀가 코란을 공부하고 있다. 파키스탄 주민의 대부분(95%)이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며 공립학교 및 종교학교에서 코란을 가르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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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전찬일의 영화보기] 이장호 감독, 신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이장호 감독 20번째 영화 ‘시선’ 발표 2010년 썼던 인터뷰에서도 진단했듯 이장호 감독은 “한국영화 역사의 큰 산이요 긴 가교다. 그를 통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한국영화사’라는 거대한 산맥과 계곡을 넘을 수도, 건널 수도 없다.”라는 수사가 어울린다.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한국영화, 나아가 한국의 문화와 사회를 강타한 이래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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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양가의 몽골통신] 톱아나운서 오드게렐 “청소년스튜디오 설립이 꿈”

    “스승님 가르침 따라 육식 안해” 아시아엔은 몽골 최고 아나운서이자 UBS music channel 대표이사 오드게렐을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6일 오후 UBS에서 한 시간 남짓 진행됐다.?오드게렐은 몽골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아나운서 겸 방송국 음악채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당신은 몽골의 능숙한 저널리스트이자 아나운서다. 왜 이 분야를 선택했나? “내 목표는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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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유현옥의 추억창고] 엄마표 손재봉틀

    재봉틀을 보면 언니들이 생각난다. 60, 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에서 봉재산업 일꾼이던 언니들에게 재봉틀은 ‘꿈이자 절망의 대상’이었다. 열악한 고용환경과 저임금은 그들에게 인간적인 삶을 포기하게 했으나 그래도 그 일을 거부하게는 못했다. 절대빈곤에 놓인 가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생 또는 오빠를 교육시켰던 언니들은 그들 가정에 희망의 통로였다. 그들의 경제활동이란 것은 실상, 가정에서 일어나는 가사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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