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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APEC 아세안 G20회의 잇따라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9∼16일 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및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과 미얀마 네피도, 호주 브리즈번을 잇따라 방문한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과 안종범 경제수석은 2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제22차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1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어 제17차 아세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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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회장 “한국에 2천억 추가투자”
허밍헝(賀鳴珩) 대만 유안타(元大)증권 회장은 앞으로 한국 유안타증권에 2천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고 경영이 정상화하면 배당을 순이익의 60∼7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국의 뛰어난 금융상품을 중국 등 아시아 투자자에게 소개·판매해 한국과 아시아의 금융시장을 잇는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이베이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허 회장은 2일 대만 본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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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양적완화 종료 불구 아시아 증시 ‘순유입’
[아시아엔]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가 종료됐으나 신흥국 증시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 신흥시장(EM) 지수는 지난달 31일까지 1주일 동안 3.22% 상승했으며 MSCI EM 아시아 지수도 3.14% 올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수의 10월 한달간 등락률도 플러스로 전환해 각각 1.07%, 1.42%가 됐다. 3주 연속 자금 이탈을 겪은 신흥국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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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기업 해외법인 14조 벌어…전년보다 10% 감소
[아시아엔]지난해 한국 기업들의 해외 현지 법인들이 총 135억달러(14조4천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당기순이익 149억8천만달러(약 16조원)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수준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한국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5738개사의 실적을 토대로 분석한 ‘2013 회계연도 해외직접투자 경영분석’ 보고서에서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해외 법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3천만 달러로 전년(1억2950만달러)과 비슷한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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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가 부양책 기대 고조
[아시아엔] 중국의 10월 산업 생산이 예상을 밑돌면서 5개월 사이 바닥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당국의 추가 ‘목표 부양’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밝힌 바로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로,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조사 전망치 51.1보다 낮은 수준이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3월부터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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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에볼라 의심환자 ‘격리’
[아시아엔] 최근 에볼라 발생지역인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귀국한 베트남 근로자 1명이 에볼라 의심 증세로 병원에 격리 수용됐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하노이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다낭지역의 한 병원 소식통은 기니지역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근로자가 전날 오전(현지시간) 고열과 두통 등의 증세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 근로자가 이날 오후 인근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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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전작권 연기와 통일대비의 함수관계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이 2020년대 중반으로 연기되었다. 한·미 양국은 환수시기를 못박지 않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그 조건은 1)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에 부합하는 한반도 및 역내 안보환경 2)전작권 전환 후 한·미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군사능력 3)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국군의 대응능력 구비 등이다. 국방부는 “특정한 연도를 명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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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의 첫 트위터 실명메시지는?
“많은이가 전시관 방문해서 즐겼으면 좋겠다”··1957년엔 성탄메시지 첫 생방송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88)이 실명으로 작성한 첫 트위터 메시지를 공개해 SNS 사용자 대열에 합류했다. 영국왕실은 2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4일 런던 과학박물관 정보통신 전시관 오픈행사에 참석해 개인 이름으로 쓴 첫 트위터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여왕은 현장에서 정보통신 전시관 오픈을 축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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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호 아저씨! 당신을 존경합니다”
[아시아엔=최재천 칼럼니스트] 어렸을 때 우리는 호치민을 그저 “공산당 나쁜 놈”으로만 배웠다. 우리가 호치민을 히틀러나 무솔리니, 짐바브웨의 무가베, 리비아의 카다피보다 더 극악무도한 독재자로 혐오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우리 군대가 피를 흘리며 싸우던 적군 베트콩의 수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그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있었다. 10여년 전 처음 베트남에 갔을 때였다. 개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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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아시아엔=최재천 국립생태원장] 먼 옛날 동굴에 살던 두 가족의 이야기이다. 한 가족은 대단히 까다롭고 엄격한 어르신을 모시고 살고 다른 가족은 대체로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까다로운 어르신이 있는 동굴에서는 한밤중에도 용변을 늘 바깥에 나가 봐야 하고 사흘이 멀다 하고 동굴 청소를 해야 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용변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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