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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성폭행 피해자와 결혼때 사면” 형법 예외규정 둬 인권침해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요르단 정부가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하면 성폭행죄를 사면하는 형법 조항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예외를 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요르단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1960년에 제정된 형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성폭행범 사면 조항도 포함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행 형법에 따라 성폭행범이 피해 여성과 결혼하고 3~5년 동안 같이 살면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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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메르스 최초 발생국 사우디, 감염자 62.8%·사망자 75.5%가 50대 이상
2012년 6월 첫 보고 이후?확진 1016명 중 사망 447명·완치 562명···고령자 감염율 높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처음 발병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감염 확진환자와 사망자는 50대 이상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사우디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센터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180명 중 50대의 비율이 21.1%(38명)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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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日, 음주·신호무시 ‘악질 자전거운전’ 단속 강화···3년내 2회 위반 적발땐 안전교육 받아야
[아시아엔=편집국] “음주운전, 신호 무시, 보행자 방해, 브레이크 미장착” 일본 경찰당국은 상습 교통질서 위반 자전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강좌 수강을 의무화하는 새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1일부터 실시됐다. 이날 발효한 새 도로교통법 시행령은 “음주운전, 신호 무시, 보행자 방해, 브레이크 미장착 등 14개 항목의 ‘위험 행위’로 3년 안에 2차례 이상 적발된 자전거 운전자(14세 이상)는 의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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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서 ‘집중포화’ 맞는 일본인 기내 흡연···”요우커 비난할 땐 언제더니”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본 남성이 중국 항공기 내에서 흡연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일본 국민의 ‘교양’과 ‘매너’가 중국 인터넷에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일 중국 관영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일본인 남성 승객이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가려던 중국 남방항공 CZ557편에서 화장실에 숨어 흡연하다 적발됐다. 이 일본인 남성은 몰래 소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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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내부거래 가파르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미래에셋그룹의 내부거래규모가 30대 그룹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이 내놓은 30대그룹 내부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의 내부거래액은 2013년 900억원에서 작년에 3천억원으로 급증했다. 증가율 233%로 3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KCC가 2200억원에서 3800억원으로 73%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SK그룹이 18% 늘어난 것을 비롯해 모두 14개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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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IS, 어린이 대상 납치·고문 갈수록 극심···자폭테러 동원 위해 이라크서 500명 납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이라크 점령지에서 어린이 500명을 자폭테러 등에 동원하려고 납치하고 14세 어린이에게 전기고문을 가하는 등 어린이 대상 범죄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1일 안바르 주의회의 파르한 모함메 의원의 발언을 인용해 “다에시(IS의 아랍어 약자)가 안바르 서부에서 400여명을 납치해서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지로 데려갔다”고 보도했다. IS는 또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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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평화협상 오만 중재로 재개···일부 언론 “남북 재분단 합의” 보도
[아시아엔=편집국] 예멘 사태를 정치적으로 풀기 위한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중동의 중재자’ 오만이 나섰다. 오만은 다른 걸프지역 국가와 달리 이번 사우디 주도의 공습에 불참했다. 예멘 사태는 수니파와 시아파를 각각 대표하는 중동의 양강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번지면서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미국 정부와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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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메르스 공포’ 中관광객 방한 취소···정부 ‘제2의 사스’ 방지 총력
일본과 관광객 유치 경쟁, 격차 더 벌어질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이 한국 여행 예약을 취소하고 국민들 소비심리도 위축돼 메르스 공포가 회복세로 돌아선 소비시장에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확산으로 관광은 물론 각종 행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내수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2003년 상황이 재연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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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카자흐 멸종위기 큰코영양 12만마리 떼죽음···’로켓발사’ vs ‘전염병’ vs ‘도시화’ 놓고 ‘이견’
[아시아엔=편집국]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멸종위기 동물인 큰코영양(saiga antelope)이 지난 5월 한달간 전체 개체수의 절반 가까운 12만 마리가 폐사해 당국이 원인 규명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아이단 스메일 카자흐스탄 하원의원은 최근 “큰코영양 집단폐사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는 러시아 우주발사체 ‘프로톤-M’ 로켓 탓”이라고 주장했다. 스메일 의원은 “프로톤 로켓의 비행 궤적에 포함되는 아크몰라, 알타이 지역은 큰코영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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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성완종 ‘랜드마크72’ 하자보수기금 아파트 주인들에게 돌려주라”
[아시아엔=편집국] 경남기업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지은 최고층 빌딩 ‘랜드마크72’의 하자보수기금 분쟁과 관련해 베트남 당국이 아파트 주인 손을 들어줬다. 경남기업 베트남법인 경남비나는 2일 “하노이시 당국은 경남비나에 오는 10일까지 하자보수 기금을 아파트 소유주들로 구성된 관리위원회에 넘기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관리위원회는 경남비나에 1600억동(80억원)의 기금을 넘기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최근 총리실에 청원서를 냈다. 관리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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