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컨퍼런스] 일요신문+동반성장연구소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제와 한국경제의 미래’

    신정부 출범 이후의 경제정책 방향과 한국경제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동반성장 컨퍼런스’가 7월 9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6층)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일요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신 정부의 정책과제와 한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오전 세션(1부)에서는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를, 박종규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더 읽기 »
  • 문화

    [신간] ‘적절한 좌절’:애착과잉 시대, 부모와 자녀를 위한 삶의 지혜

    적절한 좌절 <적절한 좌절>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류한욱 원장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책의 핵심 개념은 제목 그대로 ‘적절한 좌절’이다. 좌절은 흔히 피해야 할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저자들은 오히려 그것이 자아 형성과 심리적 회복력의 중요한 자양분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현대 사회는 ‘과잉의 시대’다. 부모의 지나친 개입, 끊임없는 칭찬, 불필요한 보호는 아이에게…

    더 읽기 »
  • 문화

    [황효진의 렌즈 너머] 中 쿤민성 ‘석림(石林)’

    중국 석림 석림(石林),천하제일의 기관(奇觀)이다뜨거운 맨틀의 입김으로바다가 육지 된 곳이다CO2를 포획한 채 바다 밑에서수 억 년 동안 누워있던 석회암 지대가땅 위로 벌떡 일어났다오랜 세월 비바람을 맞으며약점은 사라지고 강점만 남아많은 바위들이 검 같이 날카롭고독수리 같이 매섭다때로 뜨거운 포옹으로 사랑의 전설도 전한다 석림,풍찬노숙하며날마다 자기를 덜어내는 일손(日損)의 현장이다일신(日新)하는 도인의 경지다 문득안주하며날마다 욕망을 더하는 일익(日益)의인간…

    더 읽기 »
  • 동아시아

    [특별기고] “몽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가교 역할할 수 있다”

    한국과 몽골의 국기 [아시아엔=덴데브 테르비쉬닥 몽골 전 부총리·전 주독일 대사] 몽골은 오랜 분단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과정에서 중립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다. 이는 몽골이 남북한 모두와 맺어온 역사적 인연과, 냉전 질서 붕괴와 독일 통일을 직접 목격한 경험에서 비롯된다. 1980년대 후반, 나는 동독에서 공부하고…

    더 읽기 »
  • 서아시아

    [특별기고] 이란 언론인 “미국과는 협상을, 이스라엘과는 적대관계 종식시켜야”

    미국의 공격으로 파괴된 이란 나탄즈의 핵시설아래 글의 필자인 Ali Salehabadi는 이란 개혁성향 일간지 <Setareh Sobh(세타레 소브)>의 편집국장으로, 외교·안보·경제 분야에서 날카로운 비평으로 알려진 언론인입니다. 그는 이란 정부의 대이스라엘 군사 정책에 대해 “시민 삶과 경제에 대한 영향 평가가 부족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한 그는 “무력 시위가 아닌 외교적 해법이 필요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을…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6.30] 아인슈타인(25살) 특수상대성이론(1905)·성산대교 개통(1980)·KBS 남북이산가족찾기 생방송(1982)·임수경 방북(1989)

    1989년 전대협 대표로 평양을 방문해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임수경 씨. <사진=온바오> 2025(4358). 6.30(월) 음력 6.6 경오·국제소행성의날 6월 30일 오늘은 국제소행성의 날, 지구와 충돌 가능성 있는 소행성이 1만5천 개나 돼 점차 증가하는 소행성 충돌 위협에서 지구의 안전 지키는 노력 필요하다는 점 널리 알리려 유엔이 2016년 지정, 오늘로 한…

    더 읽기 »
  • 문화

    [오늘의 시] ‘러브버그'(Love Bug) 김시림

    러브버그 꼬리를 맞대고 날아다니는 붉은등우단털파리자운영 꽃물을 빠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부엽토 먹으며일 년을 애벌레로 살고서야얻은 날개 불볕더위의 이상 기후가 한꺼번에 지상으로 들어 올렸다 이제 남은 생은 사나흘, 그 전부를 불태우는저 장엄한 허니문의 절정 누가 보든 말든해가 지든 말든 기필코 종족 보존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집요한 행위 뉴스에서는 떼로 몰려다니며 짝짓기하는 모습이흉하다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AI 코리아’ 4인방..하정우·한성숙·배경훈·김우창 평균 49.5세, 현장형 리더와 전략가 절묘한 조화

    AI 관련 4인방. 왼쪽부터 AI정책비서관 김우창 전 KAIST 교수,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하정우 AI 미래기획 수석 [아시아엔=김기만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주권 AI(sovereign AI)’ 시대를 본격화하며 핵심 인물 네 명의 조합을 완성했다. 6월 26일 김우창 전 KAIST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이 ‘AI 정책비서관’에…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제14신] 전쟁 희생자 장례식…형체조차 온전치 않았을 5살 아이도

    이스라엘-이란 전쟁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5살 남아의 작은 관을 옮기고 있다. <사진 알리레자>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Asre Rowshan’ 편집인,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극심한 부담을 준다. 집을 떠난 사람들뿐 아니라, 떠나지 않은 이들도 정신적‧육체적 긴장 속에…

    더 읽기 »
  • 문화

    [잠깐 묵상] 누가 다스리십니까, 무엇을 찬양하십니까

    음악이 되려면 음이 조화를 이뤄야 하고, 그림이 되려면 색이 배치되어야 하듯, 우리의 인생 역시 하나님 안에서 다스려질 때 비로소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시편 97편과 92편을 중심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일곱 개의 음을 아무리 반복해 연주해도 음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단순한 음들로 어떤 사람은 깊은 감동을 전하고, 어떤 사람은 단지 소음을 만들어냅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