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이란 유명가수 호마윤 ‘아디자광장 무료 공연’ 무산…당국 행정력 부재·예술 짓누르는 사회가 빚은 해프닝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이란 대표적인 가수 호마윤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이란 쇼카란매거진 편집장] 이란 유명 가수 호마윤 샤자리안이 테헤란 아자디 광장에서 기획했던 무료 콘서트가 발표 즉시 취소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는 예술과 정치, 그리고 여론 사이의 복잡한 긴장관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호마윤 샤자리안은 1975년 테헤란 출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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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발행인 칼럼] 해외에서 체인에 묶이고 억울한 옥살이하는 한국인들, 국가는 과연 무엇인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가 5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단속 현장.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 배터리 공장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들이닥친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장면 속에서 한국인 직원들이 줄지어 호송버스에 오르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허리와 손발에 체인이 묶인 채 압송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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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907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미국 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475명을 체포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 300명 이상이 포함돼 파장이 클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구금된 직원 47명의 석방을 위해 김기수 CHO를 급파하고 임직원의 미국 출장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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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잡지 ‘아스레 로우샨’, 이스라엘 공습에 피살된 시인과 언론인 재조명

    이란 잡지 아스레 로우샨 최신호 표지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아스레 로우샨’ 편집장] 이란 잡지 ‘아스레 로우샨(Asre Rowshan)’ 최신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수년 전 벌어진 언론인 피살 사건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희생된 한 시인의 죽음을 고발하는 내용을 실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스레 로우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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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담을 쌓은데 가장 중요한 수치는 높이? 그런데…

    담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무엇일까요? 높이입니다. 폭이나 길이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그런데 에스겔서에 나온 성전의 담에는 높낮이 수치가 하나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 이상한 점은 그 담의 존재 목적에 있습니다.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에스겔 42:20)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기 위한 담인데 높이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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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트럼프 관세 폭풍 속 아시아, 역내 연대와 자유무역 새 길 모색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 ‘해방의 날’ 관세 공세, 아시아 무역전략 뒤흔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2일 이른바 ‘해방의 날’ 관세 공세를 시작하며, 미국과의 교역에서 흑자를 누리는 국가들에 대해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무역 불균형 시정을 위한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보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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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⑪] 한반도역사의 교차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 러시아제국 함대

    범선과 군함의 조화,블라디크 항만의 오후 오늘은 블라디보스토크 일정 중에 지정학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장소를 방문하게 된다.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와 함대의 기지인 블라디보스토크 군항 주변을 탐방하는 일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195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초까지는 중요한 군사기지로 도시 전체가 외국인이 엄격히 출입금지된 폐쇄도시였다. 그러나 1991년 소련연방의 해체로 이 제한이 풀어져, 지금은 외국인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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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9.7·백로] 호네커 동독 공산당 서기장 분단후 첫 서독방문(1987)·단발령(1902)·공직자 재산공개(1993)·안타제조기 장효조 별세(2011)·국내 첫 마산 로봇테마파크 개장(2019)

    국내 첫 마산 로봇테마파크 개장 2025(4358). 9. 7(일) 음력 7.16 기묘·백로·사회복지의날·푸른하늘의날 “저 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미소지었을까/진분홍 우단은 낡아서 나들거리고/너도밤나무로 만든/붉은 몸통은 삐걱거린다//젖먹이 동생을 무릎에 앉힌 어머니/팔걸리에 한쪽 팔을 얹고/어머니 양 옆에 서 있는 형제들/그들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웃고 있다//마치 광고 속의 영화배우들처럼//그 의자에 앉아 나는 그리워한다/오랫동안 서서히 건조시켜/돌처럼 단단해진/흔적으로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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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서권 칼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응답받는 체질로

    세례 요한이 무리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치며 설교하는 장면을 재현한 이미지 (AI 제작) 하나님은 신비로우신 분이시지만 신비주의자는 아니십니다. 복음의 뿌리가 없는 사람은 불건전한 신비주의에 빠져, 비정상적인 교주를 구원자나 메시아로까지 추앙하는 잘못된 길을 걷게 됩니다. 세례 요한을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그가 감옥에 갇혀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그를 따르던 무리들에 의해 불건전한 신비주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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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맛집] ‘고향묵집’..종가음식과 시장골목 ‘손맛’

    [아시아엔=서명수 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 칼럼니스트, <매일신문> 객원 논설위원] 맛있다, 딱 맞다, 됐다, 괜찮다 등등.. 경상도식으로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말은 간단하지만 오묘하다. 맛있다는 것인지 그만하면 대충 먹을만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맛이 없다는 뜻인지 종잡을 수 없을 때도있다. 그러나 ‘그만하면 됐다’는 표현은 ‘아주 맛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안동에서는 ‘쓰다 달다 짜다 싱겁다, 혹은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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