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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1102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월 1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일본 요코하마의 첨단 반도체 연구시설을 찾았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패키징 경쟁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지난 9월 문을 연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APL)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여러 반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 기술은 AI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현재 연구인력은 약 100명이며, 삼성전자는 2028년까지 400억엔(약 3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일본 현지 경영진과 기술개발 현황을 살피고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조호르 주가 인도네시아 방문객, 특히 의료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바탐을 잇는 신규 페리 노선은 양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 기회를 열 전망이다. 페리는 양국 간 이동의 핵심 동력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간 여객 페리 노선 11개 중 8개가 조호르를 거치고 나머지 3개 노선은 칼리만탄, 느그리슴빌란주 포트딕슨, 믈라카 등을 연결한다. 2025년 조호르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12만 7,000명 가운데 79%가 인도네시아인이었고, 같은 해 조호르를 찾은 인도네시아인은 약 150만 명을 기록했다. B페리 사가 운영하는 해당 노선은 관광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무역·서비스·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정부가 2025년 태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가옥이 파괴된 1,606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94억 리엘(약 240만 달러·약 31억원)을 배정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귀환 가구와 실향 가구로 나눠 지원금을 배정했으며, 귀환 가구에는 피해 정도에 따라 200만~2,000만 리엘(약 67만~679만원)의 보수 지원금이 지금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측에 따르면 태국군이 설치한 철조망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이 발생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들을 위해 수천 채의 임시 대피소를 짓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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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November 2,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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