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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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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현직 판사가 최근 사법제도 개편을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비유하며 사법부 독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찬용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는 10월 30일 법원 내부망에 글을 올려 검찰청 폐지, 대법관 증원, 법왜곡죄 신설 추진, 재판소원 도입 논의와 대법원장 탄핵·국정조사 시도를 거론했다. 그는 권력을 잡은 돼지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규칙을 바꾼 소설 속 장면이 떠오른다며, 이 같은 변화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물었다. 동물들이 처음에는 평등을 약속했지만 지도부가 규칙을 고치면서 그 약속이 무너졌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특히 대법원장을 겨냥한 비판과 정치적 공방 속에서 사법부의 독립이 위태로워졌다고 우려했다. 성 판사는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하며, 부당한 공격에는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사법개혁의 방향과 법원 독립을 둘러싼 논쟁을 드러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태국과의 국경 분쟁에서 군사 충돌 대신 외교와 법적 절차를 택한 것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바탐방 주에서 “캄보디아는 영토를 포기한 게 아니며, 전쟁은 또다른 전쟁을 야기할 것”이라며 “무력 충돌의 피해가 전장을 훨씬 넘어서는 만큼 평화적 해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 마넷 총리는 목숨을 바치는 것은 군인이라며, “기존의 법적·외교적 틀 안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항구적 평화와 무고한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고 덧붙였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10월 29~30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방문해 제13차 튀르크국가기구(OTS)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방문 기간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서 ‘튀르크 세계 최고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OTS 회원국인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정상의 만장일치 승인을 거쳤으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 이번 일정은 키르기스스탄의 역내 파트너십 확대, 투자 유치, 국경 간 교통·물류 개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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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October 31,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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