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종근당산업,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 용인’ 개원

<사진=종근당산업>

전문 간호·맞춤형 재활 갖춘 100병상 규모…수도권 남부 시니어케어 거점 확대

종근당산업은 오는 21일 용인시 기흥구에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 용인’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벨포레스트 용인은 용인시 기흥구 언남초등학교 인근 1,486평 부지에 연면적 1,833평,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종근당산업은 고령화에 따른 프리미엄 요양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무지개실버케어스’를 인수해 장기요양보험 80병상과 일반 20병상 등 총 100병상 규모의 ‘벨포레스트 용인’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운영은 헤리티지너싱홈이 맡아 기존 헤리티지너싱홈과 벨포레스트 강일에서 검증된 운영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시설은 전문 간호를 기반으로 개인별 신체·인지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물리치료사가 1대1 재활 치료를 진행하며, 아쿠아베드와 슬링 등 재활 장비를 도입해 신체 기능 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AI 기반 모션캡처를 활용한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입소자 1.9명당 요양보호사 1명을 배치하는 등 밀착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화·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청정공기 순환 시스템과 초저상 침대를 도입해 감염 예방과 낙상사고 방지 등 안전성을 높였다. 신길IC와 가까워 서울과 분당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갈역·구성역·기흥역 등 수인분당선과 인접해 있다. 새천년근린공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주변 녹지와 의료 인프라도 갖췄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벨포레스트 용인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 간호와 재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집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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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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