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동아에스티, 브라질 ‘CARDIOS’와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공략 확대

3자 유통체계 구축…중남미 진출 속도
웨어러블 원격 모니터링 ‘하이카디 플러스’ 공급
동아에스티가 브라질 현지 기업과 협력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
동아에스티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HOSPITALAR 2026’에서 심장 모니터링 전문기업 CARDIOS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 플러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기존 파트너사인 CARDIO WEB과 CARDIOS를 포함한 3자 유통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브라질 내 유통 네트워크와 병원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카디 플러스는 웨어러블 패치형 기기로 심전도, 체온, 호흡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최대 72시간 연속 측정하고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의료진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수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CARDIO WEB과 브라질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5년 브라질 보건당국 승인과 학회 공개를 통해 현지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동아에스티 측은 “이번 협력은 브라질을 넘어 중남미 전역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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