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북한 주재 이란 신임 대사가 공식 부임하며 양국 외교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8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아빠스 탈레비파르 이란 대사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으로 전달된 신임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보도했다. 행사에는 북한 외무성 관계자와 이란 대사관 인사들도 참석했다. 북한과 이란은 오랜 기간 정치적 연대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외교 채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양국이 군사 및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번 대사 부임은 중동과 동북아를 잇는 외교 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이 남수단 유엔임무단(UNMISS)으로 향후 1년간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경찰 인력 16명을 남수단으로 파견했다. 아흐마드 자피르 모드 유소프 부킷아만 경찰청 행정부국장은 “이번 파견은 단순한 해외 작전을 넘어 넘어서 안보 외교와 인도적 지원, 글로벌 평화 구축을 위한 조치”라며 “파견 경찰관들은 치안 유지 임무뿐 아니라 남수단 경찰청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멘토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싱가포르가 지속가능한 인프라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메아스 속센산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차관과 라반 티루 싱가포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최고경영자(CEO)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주요 이해관계자 간 협력 촉진, 역량 개발 확대,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캄보디아 개발에 협력할 전망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식수, 폐기물 관리, 교통·물류 등 우선 분야에 중점을 두되, 향후 다른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속센산 차관은 서명식에서 “캄보디아는 싱가포르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2026년 1월 한달 간 열린 다카 국제무역박람회에서 총 1,798만 달러(약 261억원) 규모의 수출 주문이 접수됐으며 약 3,200만 달러(약 465억원) 상당의 상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측은 1월 31일 폐막식에서 “다목적 황마 제품, 전기·전자제품, 화장품, 위생용품, 가공식품, 수공예 직물 및 섬유 제품, 홈 텍스타일, 나크시 칸타, 직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인도, 터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온 외국 기업 11곳을 포함해 국내외 기업 총 329곳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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